상담을 청해봅니다
저는결혼 3년차에 접어들고,,
직장에 다니고있는상태이구요 월 130에 ...3300만원짜리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둘다 어린나이에 아무대책없이 무푼으로 결혼했구요 그래서 시집에들어가 1년정도 지내다가
(시집에살땐,,생활비 면목으로 70만원씩 드리고살았습니다...)
시아버지가 주사가너무심해서,,못견디고 대출을 받아 3300만원짜리 원룸으로 나오게됐습니다
첨에는 남편도 직장에 다니며 열씸히 돈을 벌어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께임을 너무좋아해서  껨방에서 밤을새며 외박을 하기일수였지요
이틀에한번씩 집에들어오고 보름정도로 집에 들어와 잠을 청하는일도없었습니다
그러다 이혼얘기나오고 싸우게되면 한 3~4개월 조용해지다가 또 잘해주면 다시 꼠방에 나가 외박을하기 시작합니다,,께임으로 돈도 몇백만원씩가따가 날리기도했습니다
처음엔 150만언 그다음엔 80만원,,,
양쪽집안에 너무 시끄럽고 매일싸우게되드라고요 시부모님도 손을 놓으신상태이구요..
그러는중,,,갑짜기 일을 그만두겠다고했습니다 지금 일을 그만둔지 6개월째인데요
매일껨방에 나가서 놀거나...외박을 하고있는상태입니다  집전세값은 다갚은상태이구요
그냥 한달에 제가 버는 130만원으로 생활을 하고잇구여 사업을하겟다며 얘기는하는데
매일껨방에서 외박하고있는상태입니다 싸우기도 많이합니다 다른데 그냥일자리를구해보라고도했지만 하고싶은일아니면 안하겟다고 딱잡아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혼을 결심하고 합의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같이가서 도장또 찍었구요 확정기일만기다리는상태인데요
제가 이혼하면서 위자료로 지금살고있는전세집을 달라고했습니다
하지만 못주겠다고 버티는상태이구요 전세집을 반을쪼개주지않으면
이혼을 해주지않겟다고하구요 전세집은 제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남편이라는사람은,,,제가 이혼할생각이없으면서 자기를 재보는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2년동안열심히 둘이벌어서 모아논재산이라고 3300만원짜리 전세집이 다구요,,,전 이걸 위자료로 받고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