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밤 멀쩡하시던 어머님이 협심증(사망신고서엔 폐부종)으로 사망하신 후

현실적응도 힘든상황에 재산상속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 가족 상황-

생존해 계신 아버지는 법적으로 사실혼 관계지만 별거가 35년째이고 그사이 아버지는 새엄마를 얻기도 했었구요,

제 위로 누나와 저 단 둘입니다

(누나는 어머니가 집을 나간후 같이 살다 어버지와 저를 버리고 야밤도주 후 시집갈때 시집보내달라 어머니에게 도움 요청)

하지만 누나와 어머니는 2년전 아주 심한 다툼(매형한테 어머니가 구타당하고 쫒겨났음)으로 얼굴 안보고 사시다

제가 휴가로 지방에 있는관계(어머님이 도시락싸준것으로 놀러갔었음)로 가슴 통증이 심하게 오자 다급한 나머지 누나에게 구원요청을 하게 되어 사망사실을 알게 되었음



-상속재산-

1억6천상당의 아파트(김포시 풍무동 112-1505호)와 4천정도의 동산(3천 정도의 현금, 보험(암보험 1개, 생명보험 1개))이

있습니다.아들인 제가 7년동안 국민연금 가입하여 어머니이 국민연금 혜택을 보고 있었음



- 상속문제 -

어머님 집은 어머니와 제가93년부터 2000년 아파트 입주때까지 함께 동거하며 마련한집임(모델하우스 중도금 모든 금전관리를 제가 관리 하였음)

그런데 얼굴도 안보고 지낸 누나가 나타나 자신의 권리를 행사함에 따라 아들인 제가 이를 어찌 해결해야 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지~~ 너무도 당당하게 권리행사하려드는 그들이 밉고 이를 제재할 방법이 없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