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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고집으로 이사하면서 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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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심이~ 작성일11-01-16 23:46 조회1,8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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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과30년 가까이 살면서..남편의 완고한 고집과 아내에 대한 배려나 이해심은 없고
그저 술마시기를 좋아햇고 술을마시면 성격이 돌변하여 폭행도하고.갖은욕설과 밥상이고
냄비도 던져버리는 성격에 새벽3-4쯤에 근처친정으로 도망치기를 수십번..

대화는커녕.늘 술은 마시고..생활비도 3식구에 강아지까지 있는데 50만원을 주는데
그것도 제가출근하다 생활비받은지 5년전부터입니다..보혐료나 약간의 용돈으로
빠지면 30만원으로 어찌살겠읍니까..모자란돈은 마이너스통장으로 쓰다보니 빚이900넘더군요
그래서 마이너스를 갚아달라했더니 갚아주지도않고..그러다 자연적으로 싸우게되고 ..
상의도없이 집을팔고 -다시 경기도에건물을사고..작년에 이사하자기에 나는 못간다했고..
(사실 이제껏 산것처럼 불안하게 마음구석이 응어리진듯이 살면 큰병이올것같은 생각이..)
남편은 딸아이하고 이사를 했읍니다..이사한지 6개월이 넘어가는군요..

그래서 지금은 친정집에있는데..애가 결혼할나이라

남편이 굳이이혼하자안하면 그냥기다려주고싶은데..그후로 남편이 문자가 2번정도
만나자고하기에 솔직히 남편은 성격이 다혈질이고 남의얘기를 듣는성질이아니라
만나기도 무섭고하여 지금은만날수없고..후에 좀편할때 보자했읍니다..

나와서 살다보니 돈도필요하고..남편앞으로잇는재산은 5억건물에( 대출2억)사실3억정도

되는데..합의시 1억정도은 받고는싶지만..건물팔아줄사람도아니고..그냥기다려보는데..

주위에서 앞으로 살생각을해서 이리있지말고 소송를 해야 그것도 받을수있다고..

혹 남편이 6개월이지나 가출이나 주지않기위한 무슨방법을취하면 .당할수밖에 없다하는데
 
이런경우에..남편이 어떤방법으로나오던간에 내가 대응할수있는방법..미리어떤방책을해놔야
하는지..아니면 남편이 어찌나오는지 보고..그때가서 해도되는상황인지..어떤사람은
별거확인을 받으라는사람도 있고해서요..

(모든게 맞지안아 생긴인연이라 어느쪽이든 좋은쪽으로 결말을 내고싶네요
아이의 아빠인만큼 그쪽도 남은인생 살아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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