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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5개월...이혼할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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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노보노 작성일11-05-27 08:51 조회2,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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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지 5개월째 접어든 주부입니다.
지금 한참조아야 하는 시기지만 그렇지 못하네요
이혼하려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신혼여행을 갔다와서 이틀후부터 남편이 안낸 새금이 마구마구 몇일동안 고지서가 날라오더라구여..결혼하기전에 사업을 했다던 남편말로는 개인사업하는 사람들을 새금을 잘 내지 않는다고별거아니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저는 한번에 고지서가 10장씩 날라오는걸 처음본지라넘당황스럽고 기가찼습니다. 거기다 시동생 차동차보험료도 대신내주다가 안냈는지 연체고지서가 날라오기 시작했어요...장남인건 알겠지만 이런건 결혼하기 전에 미리 청산하거나 자기 부인한테 말하는게 정상아닌가요?근데 실질적으로 뭐가 날라오거나 제가 찾아서 말해야지만 그때서야 별거 아니라는듯이 말을합니다.또한 지금은 바쁘다는 이유로 술을 먹지는 않지만 초기에는 술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았어요...술만먹으면 새벽4~5시에 들어와요...전화도 안받고 대리기사가저한테 전화해서 대리비가지고 내려오라고한적도 있으니까요...넘무 속상해서 부모님한테 이야기를 하고 충고를 받았는데도 도통 고칠 생각을 않더라구요...아무튼 신혼생활 1달이 돼기도 전에 사건이 터지고 말았어요.
저한텐 말도 없이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갑자기 사업을 한다는 거에요..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멀어진거 같아요. 그당시 모아둔 돈도 없을뿐더러 저도 회사를 관두후라서 막막하더라구요...
저는 지금은 아무것도 없으니 두세달 더 회사생활을 하고 안전된다음에 시작하라해도 지금의 동업자 나이도 어린 후배놈말만 듣고 무리하게 시작하네요...처음에는 하나로마트에 들어가서 가게를 오픈한다고 하고,체인점을 20개 까지 한다고도 하고...넘 말도 안돼는 허황된 꿈을 생각하더이다... 제가 넘 답답해서 그 후배놈을 함 만나야 될거 같아서 한번은 같이 만났어요...둘다 짲는지 말을 똑같이하더라구요...걱정하지 말라고 잘될거라고 3년안에 꼭 BMW타게 해주겠다고....
이런 어이없는 말을...넘 한심한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저녁에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사업을 하기도전에 초를 친다는등 왜 분란을 일으키냐고 소리나 지르고 술먹고 짜증난다 저를 포기하고 싶다는등 제 맘에 비수를 내리 치더라구요...전 잘못한것이 없는데... 지금도 생각하믄 열이 올라오네요...이런저런 싸움끝에 시아버님한테 천만원 서울에 있는 집 담보대출 받아서오천만을 가지고 시작을했어요 전 사업하기전에 분명히 말한게 있습니다..
공백기간동안 생활비는 어떻할껀지... 아주 넘 당당하게 다 알아서 해줄꺼니까 걱정하지말라고 집에 있기 심심하니 문화센터라도 다니라고 ...전 그래도 믿는구석이 있겠거니 하고 있었는뎅이게 뭔일인지.... 생활비 알아서 해주겠다던 말을 온데간데 사라지고 3개월게 접어드는 시점에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저요 아파트관리비 가스비 핸폰 신용카드 등등 돈나갈꺼는 전부 연체...
신경이 있는데로 곤두서 있는상황에 스트레스 하늘을 찌르고 있을때 남편이란 놈은 친구한테 백만원씩 턱턱 빌려쓰고 회사가 어렵다고 대부업에서 대출까지 했네요...대부업은 사채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것도 저랑은 상의도 없이 그 후배하고 둘이서 그렇게 했답니다....
지금 저의 상황에서 100원도 없는 상황에서 ....아마도 인터넷뱅킹신청 안했으면 전 집에서 바보처럼 아무것도 모르는채 살고 있을거에요... 그와중에 주차위반고지서에 또다른 연체고지서가 줄줄이 오네요...독촉장도 아니고 압류예고장 이라해서.... 남편신용카드도 연체됐다고 은행에서 제게 매일이 왔네요...제가 아무리 팔팔뛰고 날리를쳐도 그냥 아무렇게 넘기는 행동은 뭐라고 생각하면 돼는건가요?자기통장 확인한다고 날리를 치고...통장에서 이상하게 빠져나간돈이 있어물어봤더니 말도 안하고...그래놓구선 어제 한다는 말이 제가 돈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을 합니다... 월급이라 딱 두번 주구서 왜 돈이 없냐고... 생활비가 없으면 패물이라도 팔아서 쓰면 돼지않냐고...왜그러냐고.....힘들때 팔아쓸려고 패물이 있는거 아니야공...전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순간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정말 죽고싶었습니다...일일이 말해야지 시켜야 하고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아파도 병원을 못갔어요...저는 이렇게 산적이 없는데 남편은 돈에 관한 개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은행에서 대출받은것도 아직 한번도 이자를 내본적이 없답니다. 저는 짐 빗쟁이하고 사는거 같습니다. 이제 우편합만 바도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나 가지 가정을 어떻게 보살피는지를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글로 쓰기에는 할말이 넘 많아요...
그래서 이혼을 할려구 합니다. 저희는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이고요...서로 이혼에 합의는 했는데 제가 위자료로 얼마을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남편은 얼마를 생각하는지 말하라고 하는데...일단 알아보고 말해준다 했습니다.
전 제가 받은 스트레스 몇개월 돼지는 않지만 제인생에 대한 보상을 최대한으로 받고 싶습니다.
서른다섯이면 어디가서 제대로된 회사는 취업하기 힘든상황이고 문화센터 등록5개월정도가 아직남아서 짐 당장을 취업을 할수 없습니다, 변호사님이 이런것까지 봐주시고 시원한답변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당장 오라구하믄 가서 다시 말씀드릴수도 있습니다.빠른 답변부착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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