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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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1-11-19 17:50 조회1,8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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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결혼하여 1년 정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지나치게 자식을 끼고 도는 경향이 있어 약간의 문제가 되었지만 남편이 있으니 그냥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08년부터 남편이 오락이 빠져 회사생활과 가정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이때 상담 치료 등을 시도했으니 남편이 거절했고, 이때 각서 등도 많이 썼지만 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때 저는 자살 시도를 했었고,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턱관절 장애가 심해졌습니다.
10년도부터는 저도 남편을 마음에서 놓았고, 가정 살림도 소홀하고, 시간이 되면 외국으로 여행을 가는 등 저희 가정을 형태만 가정인 상황입니다.
남편과의 성관계는 신혼 초부터 별로 없었습니다. 남편가 다툼이 있을 때면 남편은 제가 남편 만나기 전 남자친구와 성경험이 있었다는 이유로 제게 성적 모독을 주었고, 남편과의 관계에서 성적 학대를 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남편은 성적인 부분에 자신이 없어해 한달 1-2번 정도가 신혼 초 성관계 횟수고, 09년부터는 관계가 없고 계속 각방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한 여름에 제가 옷을 벗고 자는 것을 몰래 찍어 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당시 역시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였는 데, 정말.. 이 인간이 하다 이런 짓까지 하나 싶어 손이 벌벌떨였습니다. 그런 어면한 성추행인데.. 그런 사람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요..
시어머니와 관계가 밀찹되어 있어 시아버지가 시골에 가셔 시어머니가 혼자 집에 있게 되면 저를 집에 혼자 두고 시어머니댁에 가서 자는 등의 행동을 하나 남편은 그런 행동이 정상이고 제가 비정상인 듯 대했습니다.
지금 저는 악관절 장애로 수술도 어려운 상황이고, 잇몸뼈가 녹고 계속 염증이 생기는 등 건강이 매우 좋지 않으며, 남편의 편집증적 성격 때문에 집에 있는 동안 제 마음대로 할 수있는 게 없어서 그런 지.. 자꾸 삶의 의욕이 없어져.. 이렇게 살다가는 죽거나 돌겠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
남편은 혼수로 2000만원이 들었다니 위자료를 주면 2000만원 이상은 안된다고 하는 데, 저는 이혼만 해줘도 고맙다는 생각이 들다가고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할 때 남편 쪽에서 2억짜리 집을 5000만원 융자로 샀고, 현재 그 집은 3억이 되었고, 융자를 다 갚았습니다.
결혼 초 1년동안은 경제를 함쳤으나 그 이후에는 남편이 집에 관련된 모든 세금을 다 내었고, 5000만원 융자도 거의 남편이 다 갚았습니다.
오락을 늘 할 때 5000만원 위자료로 주겠다는 각서는 있지만 효과를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09년 제 가정 생활이 거의 파탄이 났고, 제가 방학 때 수원인 엄마네 가 있고, 수원에서 인천으로 출퇴근 하는 일도 생기자 친정 엄마가 인천으로 오신 이후 저는 가정일도 더욱 소홀해졌습니다.
이후 남편이 다시는 오락을 안하겠다 다시 잘해보자해서 잠시 행복했지만, 남편은 아주 여러번 저 몰래 피시방에 가다 걸렸고, 제겐 예전처럼 문제되게 안하니 상관없다고 하지만 제 마음은 그렇지 않아 그 문제 다투고, 또한 시어머니문제로 다툼도 생기다 보니 이젠 지쳐서 남편이 무슨 말을 하든 다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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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도부터는 가정일은 거의 안 한 채 집에서 잠만 자는 형태로 살고 있으며
제 직업이 교직이라.. 방학이 되면 가족과 상의 없이 저 혼자 해외로 나가는 도피 행각(29살 때 남편과 별거 중 제가 못해본 것을 생각해 보니.. 유럽여행이어서.. 그때 유럽으로 한달 여행 가고, 그 다음에 인도로 한달 여행을 가고, 대만 3일, 제주도 3일을 저 혼자 갔다왔습니다.)도 잦았습니다.
2년 전부터는 저도 남편과의 생활을 노력하지 않았고, 노력할 기운도 없습니다. 아직도 남편과 있으면 우울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남편에 제게 유책이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결혼 전에 혼인 신고는 아이 생기면 하자고 했는 데.. 남편이 네 인생에 흔적을 남기겠다며 자기 혼자 가서 해 갔고 오는 정신병자 같은 인간과.. 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혼 가능 여부와 위자료나 재산 분할 가능 여부. 재판 기간, 그리고 변호사 위임비용 등을 궁금합니다.
아이는 없고 유산을 한번 했습니다.
저는 80년생, 결혼은 27살, 지금은 32살이고 , 남편은 저보다 6살 많습니다.
시어머니가 지나치게 자식을 끼고 도는 경향이 있어 약간의 문제가 되었지만 남편이 있으니 그냥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08년부터 남편이 오락이 빠져 회사생활과 가정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이때 상담 치료 등을 시도했으니 남편이 거절했고, 이때 각서 등도 많이 썼지만 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때 저는 자살 시도를 했었고,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턱관절 장애가 심해졌습니다.
10년도부터는 저도 남편을 마음에서 놓았고, 가정 살림도 소홀하고, 시간이 되면 외국으로 여행을 가는 등 저희 가정을 형태만 가정인 상황입니다.
남편과의 성관계는 신혼 초부터 별로 없었습니다. 남편가 다툼이 있을 때면 남편은 제가 남편 만나기 전 남자친구와 성경험이 있었다는 이유로 제게 성적 모독을 주었고, 남편과의 관계에서 성적 학대를 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남편은 성적인 부분에 자신이 없어해 한달 1-2번 정도가 신혼 초 성관계 횟수고, 09년부터는 관계가 없고 계속 각방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한 여름에 제가 옷을 벗고 자는 것을 몰래 찍어 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당시 역시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였는 데, 정말.. 이 인간이 하다 이런 짓까지 하나 싶어 손이 벌벌떨였습니다. 그런 어면한 성추행인데.. 그런 사람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요..
시어머니와 관계가 밀찹되어 있어 시아버지가 시골에 가셔 시어머니가 혼자 집에 있게 되면 저를 집에 혼자 두고 시어머니댁에 가서 자는 등의 행동을 하나 남편은 그런 행동이 정상이고 제가 비정상인 듯 대했습니다.
지금 저는 악관절 장애로 수술도 어려운 상황이고, 잇몸뼈가 녹고 계속 염증이 생기는 등 건강이 매우 좋지 않으며, 남편의 편집증적 성격 때문에 집에 있는 동안 제 마음대로 할 수있는 게 없어서 그런 지.. 자꾸 삶의 의욕이 없어져.. 이렇게 살다가는 죽거나 돌겠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
남편은 혼수로 2000만원이 들었다니 위자료를 주면 2000만원 이상은 안된다고 하는 데, 저는 이혼만 해줘도 고맙다는 생각이 들다가고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할 때 남편 쪽에서 2억짜리 집을 5000만원 융자로 샀고, 현재 그 집은 3억이 되었고, 융자를 다 갚았습니다.
결혼 초 1년동안은 경제를 함쳤으나 그 이후에는 남편이 집에 관련된 모든 세금을 다 내었고, 5000만원 융자도 거의 남편이 다 갚았습니다.
오락을 늘 할 때 5000만원 위자료로 주겠다는 각서는 있지만 효과를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09년 제 가정 생활이 거의 파탄이 났고, 제가 방학 때 수원인 엄마네 가 있고, 수원에서 인천으로 출퇴근 하는 일도 생기자 친정 엄마가 인천으로 오신 이후 저는 가정일도 더욱 소홀해졌습니다.
이후 남편이 다시는 오락을 안하겠다 다시 잘해보자해서 잠시 행복했지만, 남편은 아주 여러번 저 몰래 피시방에 가다 걸렸고, 제겐 예전처럼 문제되게 안하니 상관없다고 하지만 제 마음은 그렇지 않아 그 문제 다투고, 또한 시어머니문제로 다툼도 생기다 보니 이젠 지쳐서 남편이 무슨 말을 하든 다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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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도부터는 가정일은 거의 안 한 채 집에서 잠만 자는 형태로 살고 있으며
제 직업이 교직이라.. 방학이 되면 가족과 상의 없이 저 혼자 해외로 나가는 도피 행각(29살 때 남편과 별거 중 제가 못해본 것을 생각해 보니.. 유럽여행이어서.. 그때 유럽으로 한달 여행 가고, 그 다음에 인도로 한달 여행을 가고, 대만 3일, 제주도 3일을 저 혼자 갔다왔습니다.)도 잦았습니다.
2년 전부터는 저도 남편과의 생활을 노력하지 않았고, 노력할 기운도 없습니다. 아직도 남편과 있으면 우울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남편에 제게 유책이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결혼 전에 혼인 신고는 아이 생기면 하자고 했는 데.. 남편이 네 인생에 흔적을 남기겠다며 자기 혼자 가서 해 갔고 오는 정신병자 같은 인간과.. 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혼 가능 여부와 위자료나 재산 분할 가능 여부. 재판 기간, 그리고 변호사 위임비용 등을 궁금합니다.
아이는 없고 유산을 한번 했습니다.
저는 80년생, 결혼은 27살, 지금은 32살이고 , 남편은 저보다 6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