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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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혼 작성일12-02-07 14:04 조회1,8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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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신랑이 방황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좋은 여자가 생겼다면서 아이들에게나 자기 부모님들에게나 저보다 더 잘할것 같다면서 저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전까지 저나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 후로 3개월째 매일 밤 12시 넘어서 들어오거나 외박을 하면서 그 이유를 제가 너무 싫어서 그렇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면서 합의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혼은 아이들 때문에 안된다고 하면서 부부상담을 하러 다녔습니다. (혼자서요)
상담사가 신랑이 중년의 방황시기인것 같고 여자도 오래가지 않을 것 같다면서 견딜수 있으면 견디고 지내다 보면 다시 돌아온다고 해서 지금까지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이제는 방법을 바꿔서 어머니께 더 잘해드리고 싶은데..제가 아내나 며느리로서 자격이 없는 것처럼 몰고 갑니다.
그리고 제가 저 때문에 너무 힘들면 어머님 집에서 출퇴근하라고 한 말을 핑계로 당장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님집으로 들어가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급여 통장도 내 놓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참고 가만히 있다가는 아이들도 뺏기고 아무것도 손에 든것도 없이 저 혼자 남겨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만약 제가 먼저 이혼소송을 하게 되면 아이들 양육 문제나 재산문제에 대해서 제가 유리 할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심정으로는 그 여자와 신랑 둘을 직장에서 매장시켜버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신랑은 경찰입니다. 둘사이에 하루에도 수십통씩 통화한 내역을 확인했으며
\"오빠랑 사랑은 계속 하되 오빠 가정은 인정해줄수 있는거니\"라는 등의 통화내역도 직접
들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신랑이 방황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좋은 여자가 생겼다면서 아이들에게나 자기 부모님들에게나 저보다 더 잘할것 같다면서 저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전까지 저나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 후로 3개월째 매일 밤 12시 넘어서 들어오거나 외박을 하면서 그 이유를 제가 너무 싫어서 그렇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면서 합의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혼은 아이들 때문에 안된다고 하면서 부부상담을 하러 다녔습니다. (혼자서요)
상담사가 신랑이 중년의 방황시기인것 같고 여자도 오래가지 않을 것 같다면서 견딜수 있으면 견디고 지내다 보면 다시 돌아온다고 해서 지금까지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이제는 방법을 바꿔서 어머니께 더 잘해드리고 싶은데..제가 아내나 며느리로서 자격이 없는 것처럼 몰고 갑니다.
그리고 제가 저 때문에 너무 힘들면 어머님 집에서 출퇴근하라고 한 말을 핑계로 당장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님집으로 들어가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급여 통장도 내 놓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참고 가만히 있다가는 아이들도 뺏기고 아무것도 손에 든것도 없이 저 혼자 남겨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만약 제가 먼저 이혼소송을 하게 되면 아이들 양육 문제나 재산문제에 대해서 제가 유리 할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심정으로는 그 여자와 신랑 둘을 직장에서 매장시켜버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신랑은 경찰입니다. 둘사이에 하루에도 수십통씩 통화한 내역을 확인했으며
\"오빠랑 사랑은 계속 하되 오빠 가정은 인정해줄수 있는거니\"라는 등의 통화내역도 직접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