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남자입니다.
처음 결혼을하면서 여기저기 빛이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청산을하고
결혼했을당시 신혼집은 다니던 회사에서 건축한 주상복합(플옵션)으로 집사람명의로 융자를얻어서 신혼살림을 꾸미게 되었슴니다. 결혼당시 집사람이해온 혼수는 TV,침대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잔금을 제때 갑지못하여 그집을 포기하고 처가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슴니다.
지금 결혼한지 7년째이고 6살된 딸이 하나있슴니다.
처가집에 있는것이 너무나 힘들어서 저혼자 나와서 살고있고 1주일에 한번씩 딸아이가 다니고있는 문화쎈타에서 얼굴을보고있으며, 월급은 제이름으로된 통장으로 들어가고 관리는 집사람이 하였슴니다.(월평균2,700,000원,보너스200%)1달용돈은 50,000~100,000원 입니다.
그런데 딸을출산하고 지금까지 저는 돈버는 기계라는 생각이들었슴니다.
처가집을가도 그렇고 월급을 줘도 돈이모자란다고 하고 그리고 딸을 출산하고 부부관계가 6년동안 10회를 넘기지가 않았슴니다.
제가 다가가면 벌레취급을하고 그걸로인하여 저는 나가서 술을먹고 들어오는게 일상이 되었슴니다. 그레서 집사람과 예기결과 이혼을 하자고 했는데 양육권과 위자료가 어떻게되는지 궁굼합니다.
답변기다리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