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2011년 1월.
결혼식 2011년 6월.
현재 같이 산지는 1년 조금 넘습니다.
결혼 할 때 저는 혼수 준비 한 게 없구요.
결혼 할 때 제 쪽에서 500카드대출 받아서 결혼준비했습니다.
그 돈은 축의금 들어온 걸로 다 갚았구요.
집 1억 2천 500 인데
그 중 시댁에서 준비해준 4500
빌린돈 5000
저희가 대출 받은 돈 2600 입니다.
제가 알기론 제가 혼수를 해 간게 없어도 저희가 대출금2600중 800을 갚았는데 갚은 액수에서
재산분할이 가능하다고 들엇는데 맞는지요.
그리고 남편카드로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그걸 다 갚으라네요.
그 카드로 물론 제가 친구들 만나면서 쓴 것도 있지만
현금으로 생활비 쓸게 없어서 집에 들어가는 생활비로도 쓴 거거든요
제 카드 사용이 안되서 남편이 자기 카드로 쓰라고 한 건데
함꼐 생활 하면서 쓴 건데 갚아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무조건 재산 분할 안 해 준답니다.
모든 건 남편 명의로 되어있어요
집 차 대출 모든게요.

그리고 재산 분할 소송을 걸면 시간과 비용.
그리고 제가 승소 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