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내와 동거 생활을 하다가 몇년전에 늦게나마 예식을 올리고 살고있는 40대 초반 자녀2명
가진(중1.초6)평범한 아빠입니다.제가 여기에 상담을 의뢰 하게된 이유는 제아내와 처갓집 장인.장모님의
사사건건 간섭하는 것과 그로인해 저의 결혼 생활이 위험해진다고 생각이들어 좋은 해답이 없나
싶어 몇자 올립니다 한 예로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죠 그런데 저는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한발짝씩 양보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 아내의 친정이 승용차로 오분거리에
사는지라 한번 가면 날이 늦었는데도 집에 올생각도 않 하고 전화도 없어서 전화하면 자고갈톄니 당신도 오라고 하고 싫으면 말라고 하면서 제입장은 생각지도않고.다음날 애들학교가는 것에
관심밖이라고 행동을 하며 그런일로 전화을 하면 통화하다가 장모를 바꿔줍니다.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오늘은 늦어서 못보내니 그리알게나 아침에 밥차려먹고 회사 가게나 하고 직접말을 하니 저는 뭐라고 해야합니까.예.그러죠 이러고맙니다.참 기가막힌 것은 왜.아내가 자기 엄마를
바꿔주는지 이해가않가고 사사 건건 자기 부모한테 저랑 살면서 불만들을 다 애기하면 나중에
장인이 전화해서 저한테 가진욕설과 협박을 합니다 이런 소리를듣고 산지도 14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자식땜에 내가 부족해서 서운해서 그러시겠지 하고 열심히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젠더이상 못참겠습니다 처음시작할때 삭월세로 시작해 지금은 제명의된 집(경낙가 2천만)이있고 부채는 제명의로 천만원 있습니다 아내는 집을 장만할때 한푼도 않 보택고 가사일만하고있습니다.그래서 협의이혼을 생각중인데 이런경우에 재산분할을 해야할이유가 있는지와 또 제가 아내보다 경제력이 있다면 양육은 제가 꼭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