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재산분할 에 관해서 문의 드립니다
1. 제명의로 된 해외의 집-2003년구입
2. 한국에 제명의로 된 상가 -2002년구입
3. 제 명의로 된 통장
3년 가까이 생활비를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영주권자로  남편이 많은 재산을 탕진했는데도 불구하고 위에 있는 재산을 분할해야 하나요  제가 지금 까지 세금은 물론이고 관리하고 있는데 어떻게 지킬방법은 없나요 결혼한지 21년쨰이고 애는 2명있습니다
남편의 채권자들 떄문에 합의가 안되고 재판이혼을 해야 된다는데.....
이혼하기전에 한국에 있는 상가를 친정 형제들한테 명의이전을 해놓으면 안될까요
아니면 구입한지 10년이 넘었고 애들도 제가 키우고 있는데 이것도 남편이 재산분할 의무가 있는지...
지금 살고 있는 해외에 집도 재산 분할에 들어가는지....
결혼생활을 유지 못하는 이유가 남편에 대한 믿음 상실, 가족의 부양 상실 , 가족에대한 끝없는 거짓말등 이에 가정이 파탄이 났는데도 재산 분할 권리가 있는지....
제가 애들하고 앞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재산을 지킬수 있는지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