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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꼭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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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이 작성일12-04-20 19:19 조회1,9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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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딸하고 둘이 살고있다가 5년전에 그사람을 알게되었는데 그사람이 가족도 친척도 자식도 없고 혼자인 상태에 몸까지 아픈상태여서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그사람 처음 만낫을때 서울에 집이하나 있었고 (빌라) 저 또한 서울에 집이있었어요.(빌라)
근데 그사람이 도박으로 인해 그사람 집을 급하게 팔고 나머지 7000천만원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사람 돈이니까 그사람 통장으로 7000천만원을 다 넣어줬죠. 근데 얼마후 통장에
6000만원밖에 없는거예요.. 그래서 천만원 어디있냐고 하니까 또 도박으로 ..
그래서 그사람 돈 총 6000만원이 있었죠. 그러고 나서 이제 정신좀 차리고 도박하지말고 열심히 살아보자고 하는 의미에서 저도 서울집을 팔고 인천에가서 새롭게 살자고 하고 저희집 9600만원 주고 팔았어요..
그래서 일단 인천에 가서 아파트 전세 5500만원 주고 살고 나머지로 가게를 하나 하게 되었어요
가게를 할때 돈이 조금 모잘라서 저희 동생한테 돈을 빌려서 가게를 하게 되었어요. 가게할때도
제가 할수있는걸로 하자고 했더니 돈 빨리 벌고 일어서려면 그사람이 했던걸 하자고 해서 결국 그사람이 했던일로 가게를 차렸어요.. 가게를시작을했는데 1년 6개월만에 망해서 가게를 4000만원 받고 팔게 되었어요.. 엄청 손해를 보고 팔았죠.. 가게를 판 이유가.. 가게는 안보고 도박하러 다니고..바람피다 걸리고.. 여자좋아하고.그래서 결국 망했죠.. 그래서 이러면 안되겟다 싶어서 아파트 전세 5500만원 하고 4000만원 남은거랑 융자 7000천만원 해서 총 1억6천 5백 들여 빌라집을 제명의로 장만했어요.
근데 그사람이 5년동안 일을 한번도 하지도 않고 정말 돈10원 준적이 없었어요. 하다못해 공과금 한번 낸적도 없고 오히려 5년동안 제가 돈벌어서 기름값.담배값.카드값.용돈.병원값 등등 모조리 제가 다 했어요.. 근데 혼자 그렇게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딸한테 얘기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딸이 천만원줘서 융자 천만원 갚고 제가 5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융자 천만원 갚고 이제는 융자가 5000만원 남아있는상태고요. 그사람은 아직도 일한번 한적없어요. 얼마전에는 그사람이 또 도박을 해서 빚이 있다고 해서 총 얼마냐고 했더니 800이라고 하길래 3개월에 걸쳐 총 700을 줬어요. 갚으라고.. 더이상 도박하지말라고 이제는 못참는다고 하면서 700을 줬어요...
근데 700만원을 줬는데도 카드빚이 또 천만원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못참겠어서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합의이혼을 해준다고 하더니 이제는 오히려 그사람이 더 난리치고 제 딸까지 욕하면서 죽여버리겠따고 협박을 하고 집 불태워버리겠따고 협박까지하고 돈을 주면 이혼하겠다고 하면서 난리를 칩니다. 전 5년동안 그사람한테 돈한푼 받아본적없고 저랑 딸하고 빚 조금씩갚고 그사람 용돈을 줘가면서 살았어요. 몇일전에는 그사람이 신용불량자 된다고 딸한테 500만원만 일단 달라고 하면 안되냐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딸이 뻔히 이런사정을 아는데 안준다고 했떠니 집 불태워 버린다고 딸 죽여버린다고 그러는거얘여.
그사람은 5년동안 일한번 한적없고 도박으로 다이아반지도 팔아먹고 이카드 저카드 만들다 이제는 카드깡까지 하고 아무리 카드빚을 갚아주고 갚아줘도 끝이 없기에 이제는 이혼을 하고 싶어요. 딸이 그사람한테 일을 하라고 하니 일자리가 없다라고 하고요. 택시 운전이라도 하라니까
돈 얼마 못번다고 안한다고하고요. 경비라도 보라니까 그런거 어떡해 하냐고 안한다고 하고요 그게 정말 사람입니까.. 그리고 저희어머니랑 동생이랑 언니랑 그사람이랑 제주도로 여행을 간적이있는데 거기서 그사람이 동생 지갑을 훔쳐보다 들킨적도 있고요.. 저희 어머니 병원을 모시고 다니면서 병원비 5만원 나온걸 10만원 나왔다고 거짓말하고 나머지 몇만원 안되는 돈을 챙기고 몇차례있었어요.. 저도 이런 얘기듣고 참 친척들 보기에 챙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참. 그리고 딸이 성격이 보통이 아니여서 이런 저런 얘기를 안하다가 이번에 사실적으로 얘기를 다 했더니 딸과 그사람이랑 욕하면서 싸우고 난리가 아니였어요.. 그사람이랑 5년동안살면서 제 딸 밥먹는것도 눈치줘서 그런일때문에도 몇번을 싸웠어요. 정말 이런저런 얘기하면 끝도 없어요 ㅠㅠ
결국 합의이혼을 안해준다고 돈을 주면 이혼하겠다고 하는데 오히려 제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어떡해 해야 되나요 .. 솔직히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제 돈 천만원도 없는 상태입니다.
5년동안 제가 입혀주고 재워주고 먹여주고 카드값이고 용돈이고 뭐고 제가 다해줬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를 먹고 몸이 아픈상태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죽겠습니다..  돈을 줘야 이혼하겠다고 하는게 이일을 어떡해야 되나요 ..  도와주세요 변호사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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