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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한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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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06-12-03 22:15 조회4,4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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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큰 사건은 아닌데..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바쁘신데..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다른게 아니구여..
알고 지내온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3년정도 됐구요..
그냥 처음엔 저한테 고백도하고..그런애였는데
자주만나지도 않았고..학교생활때문에 연락만 가끔하는 그런사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얼마전에 졸업전시회를 하면서 찾아와 만나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3일전쯤에 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좀흥분한 남자가 그여자애 아냐면서..어디냐고..저한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는 오빠 동생인데 왜그러시냐고..
그랬더니..그 여자애가 어제 약을 먹어서
병원에 실려갔다는겁니다..
저랑 어떤 사이냐고 하면서..저땜에 그런거 아니냐고..
저한테 따지는듯이..그러더라고요
그애기듣고 당황스러워서..
제가 잘못한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아는애가 그랬다는데..
요새 신경쓰이고 그래서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못먹고..아는 사람들한테 얘기해서 어쩌면 좋냐고..
괴로워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그여자애가 메신져에 있길래
말을 걸었더니..
그얘기가 장난이라더구요..
자기도 있었고..
아는 오빠가 저한테 장난한거라면서..
정말 기가막히고..어이가 없어서..
저두사람 혼내줄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너무 어이없고..황당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답면부탁드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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