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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및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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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수겅 작성일12-06-22 15:45 조회2,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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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나 상속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시아버님이 나이 85세시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태고 위독하셨다가 지금도 언제 돌아가실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어머님도 73살 이신데 몸도 불편하시고 고혈압 당뇨에다가 몸도 아프시고 귀도 안들리고 말 이해도 잘못하시고 대화를 하기가 정상적인 수준이 아닙니다.

그런데 시아버님이 지금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그때부터 많이 아프시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큰아주버님이 집에서 아버지 재산(현금과 문서)을 다챙겨 그 돈을 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작은 아주버님이 돌아가시면서 나온 돈도 자기가 다 가지고 가고
뭐든 돈만 있음 자기가 다 챙기는 스타일입니다 형제중에 아무도 따질 사람도 없고 저희 신랑은 막내라서 나이차이도 11살 나고, 형님형수가 워낙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라서 지금까지
말한마디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근데 요번에 또, 저번에 아버님 집에서 재산 다 챙길때 거기에 어머님 명의의 땅이 있는데
그 문서까지 챙기고 말귀도 못알아듣는 어머님한테 아버지 아픈게 어머니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는데 ..어머님한테 허락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 땅을 혼자서 팔아서 아버님 병원비 쓴다고 하면서 땅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형제들한테 아무말도 않고 그리고 지금의 어머님은 아버님이 재혼해서 들어온 어머님이기 때문에 형제들의 친모는 아니고 ,아버님 어머님을 큰형님이 모시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어머니도 아버님 돌아가시면 양로원에 좋은데 보내준다고 큰아주버님이 말했다는데
지금 이 상태에서 또 돈만 뺏기고 어머님한테 애정이 있고 결국에 신경쓸 사람은 저희 남편밖에 없는데 이것을 제지할 방법이 없는지 당장 땅이 팔려버리면 아무것도 할 게 없는 것 같은데 내용증명이든 뭐든 보내놓거나 소송같은 걸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바라는 건 어차피 상속분이면 그걸 팔아서 나누고 병원비는 나누어서 내고 부모님한테 해드리고 싶은 건 각자하고 그게 좋을 거 같은데 어차피 아버님은 돌아가실 거 같고 어머님밖에 남지 않은데 이건 아주버님이 싫다고 합니다 남편은 형이 그런식으로 하고 돈 다가져갈 거 같으면 남편은 어머님 자기가 모실 생각도 있는데 형편이 안되긴 하지만
나중에 돌아가시고나면 못해준거 후회할까봐..
어머님인생이 너무불쌍하고 4살부터 키워주셨기때문에

암튼 지금 제일 문제는 형이 그땅을 팔아 버리는 일인데 자꾸만 빨리 팔려고 자꾸 금액을 내리고 있습니다. 어머님 명의의 땅을 자기의견을 제대로 얘기할 수 없는 어머니에게 허락받았다고 하고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것인가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땅은 50평이고 평당단가 400만원에서 350만원 320만원 자꾸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빨리 팔려고 시아주버님이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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