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결혼후 2005년에 자녀 1명을 낳고 2007년 9월에 이혼했습니다.
서로 합의 이혼했고 남편이 그당시 30만원을 양육비로 2년정도 주고 아이를 보지 않다가
아이가 5살쯤 다시 만나면서 재결합 의사가 있었고..
이혼당시 전세 6천을 3천씩 나눠서 살다가 재겹합 추진중 집을 이사하면서 남편이 2천 8백정도를 이사비용에 보탰습니다.    재겹합 추진중에 또 어긋나서 다시 연락을 안하고 그 이후
제가 재혼을 하고 1년후 재혼남의 채무 관계 및 폭행으로 인해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경부터 다시 딸의 친부와 연락을 하고 양육비 60만원 받으면서 한달에 한번
딸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딸은 현재 8살이고 한달에 60만원납부하는 사립 초등학교 재학중이며 저는 현재 연봉 6천만원 (대신 담보대출 및 채무가 있습니다) 으로 생활하고 딸은 돌봐주는 친정엄마에게 한들에 70만원지급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현재 대기업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면 제가 알기론 연봉 7천~ 8천 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다른 여자와 동거? 아니면 재혼 한것을 숨기고 딸아이를 만나왔고 더이상 양육비를 올려줄수 없다고 합니다.  남편이 혼자라면 언제든 딸을 위해서 교육비를 줄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재혼을 한거 같은데 남편 말로는 올해 안해 재혼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말로만 하는 양육비를 믿을수도 없구여..  아이 돌 이후 지금껏 키워오면서 양육비를 뜨문뜨문 받은 부분에 대한 현재 소득에 대한 금액 소급분과 아이 양육비 청구를 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여..
금액도 어느정도 가능한지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