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6년차 5살 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남편이랑은 더 이상 못살꺼 같아서 상당하고자 합니다.

남편은 결혼생활 후 회사를 자주 바꾸기 일쑤였고

본인은 어쩔수없이 그만두었다고합니다

이후 제 명의로 화물차를 담보대출로 하여 구입하였고

처제가 보증인으로 있습니다 그외에 사채빚이있구요

일정하지 않은 일 때문에 매번 빚을 갚아도 모지라는 상황이였습니다

남편은 현재 몸이 아픈관계로 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생활때 아이를 낳을때6개월 빼고는 계속 직장생활을 해왔으며 실직적인 가장이였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당구장에서 노느라 새벽에 들어오고 요즘은 몇일 동안 밤에 아이와 둘이 잠을 자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저에게 자기 입장은 생각 안하냐는둥 되려 승질을 냅니다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는 앞에서도 싸울때 문도 때려부순적이 있습니다 가정교육상

아이에게만은 그런모습 보이고 싶지않습니다

제 이름으로 대출금에 동생이 보증인으로 되어있는데

이혼할때 그걸 제가 다 갚아나가야 하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합의이혼이 안되면 이혼소송으로 이혼이 가능할까요~~빛은 반반씩 부담하는걸까요

이혼소송은 금액이 얼마 정도 되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