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칠년전에 약 2억을 들여 상가를 분양받았는데...

상가분양을 한 시행사가 약속한대로 하지않아 상권이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상가활성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보았으나..

비상대책위원회마저도 사기꾼 비슷한 사람들로 채워져 상가분양자들을 속이고 자기들 마음대로 상가를 임대하고 임대료등 자세한 내역을 한번도 고지한 적이 없을정도로 권한을 남용하였습니다.

먹고살기 바빠서 분양받은 상가에 자주 쫒아 다니지도 못하고 한숨만 쉬며 지내고 있는데 구청으로부터 불법으로 상가를 용도변경 하였다고 ( 상가 ----> 체육시설 ) 건축법 위반사항 시정요청서 라는게 날라 왔습니다.

저는 용도변경 해도 좋다는 위임장을 써준적도 없는데 말씀입니다.



상가 분양자들이 모여서 의논을 해 봐도 법을 잘 모르는 사랍들이라 결론이 안나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분양자들끼리도 하도 대놓고 사기들을 당해서 그런지 서로를 믿을수도 없구요. 힘을 실어줄려면 위임장을 써달라고 하는데

누구를 믿어야 할지 난감 합니다.



일을 진행시킬려면 분양자 서로간의 믿음이 필요한대 신뢰 할만한 곳이 너무 없습니다.

고심끝에 김 변호사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신뢰를 줄 수있는 변호사님이나 변호사단체가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화 변호사님 정도면 사기당한 분양자들이 믿고 모일수 있을 것 같아서 감히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