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부터  남편과  성격차이로  많이  다퉜습니다..애기를  놓고  육아문제와  집안일과  회사일로  매일  다투고  있습니다.회사일  때문에  육아는  도와줄수  없다는  남편입니다.  아이  양육도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있습니다.간섭하는걸  무지  싫어합니다. 예민한  성격  때문에  애놓고는  나서는  한번도  같은에서  자지도  않습니다. 밤에  화장실도  맘편히  못가고  자기가  잘때는    다같이  자야합니다.
돈을  벌지  못 하는  저를  무시하고  전문대졸이라고    못배워서  그렇다고  합니다.
애들  때문에  평생  이렇게  살고  싶지  않네요.
남편  명의로  아파트가  한채  있는데  시댁에서  다빌린돈이라고    한푼도  줄수  없다고  하네요
정말  못받나요?
4살된  아들과6개월된 딸이  있는데요.
딸만  제가  키우고  싶습니다.
양육비  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