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친구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비가 급하다고  해서

대출 보증인을 서줬는데 3년째 대신 납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작 대출받은 사람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러갈 생각만 하고 일을 하고 그 돈을 대출금으로 내지도  않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들킬까봐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있구요

친구가 핸드폰을 안써서 연락도 안됩니다.

다른친구들한테는 그녀석이 가끔 연락 해서 다른친구들이 물어보면 어디서 일하는지는 알아낼 수는 있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