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한번 올렸는데 다시 정리해서 질문할게요..
 
원룸 다세대주택에 전세로 2년살고있고 이제 곧 3주뒤 계약만료됩니다.
ㅈ최근에 집주인이 바뀐상황이고 만료 1개월전부터 보증금 미리 달라고 계약안하겠다고 말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약상주소와 실거주와 다르단 점입니다.. 이유는 중간에 전집주인의 부탁으로
방을 바꿨고..계약상과 전입신고.확정일자 모두 전 방으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경매로 넘어갈경우 제가 돈을 못받을 상황인거는 알고있고,
경매가 아닐경우
돈을 주지않아서  나중에 소송까지 갈경우
 실거주지와 다른 제가 불이익을 받지않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그래서 내일 돈받을때까지라도 902호로 다시 올라간다고 하려고하거든요.
 주인이 이런점을 알고그러는지 잘 안비켜줄거같ㅇ네요
 현재 공사도 진행하지않는거같고 그 방에 주인이 산다고 들어거든요

내일 일단 내용증명 보낼예정입니다..실 거주지와 다르다고해서 제가 불이익을 받을수있을까요
?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아닐시에도 불이익인가요?
아니면 보증금빼내고 월세로 재계약을 하는 방법밖에없을까요??? 마음이상해서
더이상 여기서는 살고싶지않은 상태입니다.....
 
제발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써가지고 알아보기힘들겠지만..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