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재산문제로 집안이 시끄럽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20년동안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오셨고,
할아버지께 돈한번 해달라고 하신적 없으십니다.
4년전부터 할아버지꼐서 치매겸 술로 인한 병이 드셔서 저희 어머니께서는 할아버지 수발들
하셨구요. 고모들은 할아버지 살아생전 자주 오지도 않고 머 해드린것도 없이 할아버지 편찮으시기전
돈만 해달라고 해서 돈만 가지고 가구 할아버지께 갚아드린다고 해놓고 갚아드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할아버지 할머니께 무관심이 살아와놓고 이제와서 재산을 챙겨가겠다고 난리들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육남매중 장남이십니다.
위로 고모 3명 아버지 고모 1명, 삼촌 1명 이렇게이십니다.
할머니꼐서는 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부터 아버지 앞으로 다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형제들끼리 갈라서 한다고 하지않고 살아오셨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병원비며 모두 힘들게 농사를 지으면 살아가셔도 혼자만이 해결해야했습니다.
고모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병원비 한푼 보태시지 않았구여
이제와서 할머니앞으로 재산도 하지 않으려 하구 모두 쟈기들이 나눠가질려 합니다.
그 재산중 할머니꼐서 젊은날 고생하셔서 할아버지와 함께 모은돈으로 산 재산마저 할머니 앞으로 해줄려 하지 않고 각자 의 욕심들만 챙기려 합니다.
여태껏 힘든 형편에 어떻게든 지켜온 재산 , 이대로 고모들에게 다 뺏겨야만 하나요?
솔직히 부모님 모시고 살아온 장남이랑 다른 형제간들이 똑같이 재산을 배분해야 한다는건...
좀 억울합니다.
어떻해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