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결혼을 한 주부입니다.
신랑한테 결혼전부터 1억이넘는 대출이있었습니다.
그거는 시아버지사업상 관광차를 운행하시는데그 차 대출을 제 신랑명의로 하였습니다.
관광차가 비싸기때문에 차를 오빠명의로한대신 그것을담보로 계속차값을갚아나가고있는상황.
물론 차가 담보로 되어있다고는 하나 불안해서요..
지금 집을 하나가지고있는데 결혼전부터 신랑이랑 저랑 같이 돈을모아
산집이고 결혼전 제명의로 구입하였습니다.신랑앞으로 1억이넘는돈이
대출이잡혀있어서 처음부터 제명의로하였습니다.
알아보다보니..그집을 사는데 신랑의 돈도 포함이 되면 차압을 당할수있는건지..
살림살이도 같이 돈을 모아산거라..반반이라 보시면되는데 이래저래많이 불안합니다.
모든걸 처음부터 제명의로 하더라도 신랑의 기여도가있음.차압이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