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10살 남아가 있는데 애 아빠가 데려간 상태이구. 면접교섭권도 이행하지 아니하고
더군나다 현재 아이는 적응을 하지못하고 있는상태이구요. 왜냐하면
태어나기는 돈암동에서 태어나 5살까지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라다가 일방적으로 애 아빠가 아이를 진천으로 데려가 버렸고 그후로도 어린 아이를 여기저기 옮겨다니기 일수였습니다.
아이가 적응을 할수없을 정도로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심지어는 8살난 아이를 중국유학을 보내야 한다며 중국까지 보냈다가 10개월동은 먼 타지에서 생활하다가 혼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왓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아빠는 재가를 하여 여아를 낳앗고, 10살남아는 포항에서 할아버지랑 애 아빠는 진천에서 따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양육을 제대로 이행하니도 않고, 나이드신 할아버지한테 맡기고 그 할아버지는 교회신자라 아이한테는 신경도 안쓰고 아이가 서울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가 보고싶어 전화라도 하면 왜 전화했냐면서 폭력까지 휘두르는 정도입니다.집에 전화까지 아이가 전화를 할까봐 끊어버린 상태입니다.  한참자랄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눈치에 학교끝나고 집에가도 아무도 없으니까 피시방에 서 겜을 하기 일수이고, 가끔 공중전화로 전화를 하곤 한답니다. 10월중순경 서울할아버지가 한번 아이를 보러간적이 있는데. 더벅머리에 중국에서 야채만 먹고 자랐다. 고기한번도 못먹어서 못먹겠다. 할아버지 보고싶었다. 엄마도 보고싶다. 아이와 함께 하룻밤을 지내고 싶었지만 그쪽 할아버지가 완고하게 반대를 하여 3-4시간이 걸려서 내려가셨다가 2-3시간 보고 올라와야 했었습니다.
그후로 아이는 할아버지가 말도없이 내려와서 많이 혼났나고 했었습니다.
이런 생활속에서 아이가 적응하기엔 정말 턱없이 아이아빠라는 사람은 아빠노릇하지도 않고 아이혼자 방치해 내벼려둬 양육권과 친권변경신청을 하고자 합니다.
양육권과 친권변경신청이 수개월 걸리므로 그전에 귀하가 임시로 양육하도록 하는 사전처분신청이라는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양육자 변경 신청을 하면서 유아인도 사전처분 신청을 동시에 접수하면 언제쯤 유아인도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님 양육자 변경신청을 먼저하고 나중에 이행을 하지 않을시 신청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아인도 명령신청 양식은 어떻게 쓰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