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19살입니다
양육권문제로이렇게글을
올립니다저희아빠가양육권을
가지고계시는데저한테아무것도
해주지않고욕설과예전에폭력까지
휘둘르셧는데전그냥울기만할뿐
그냥꾹참앗습니다그치만자꾸만
스트레스만받게되구힘들기만하네요..
아빠께서중국에잇는아줌마한분을
데리고오셧습니다제일기분나빳던건
제가핸드폰사달라고할땐..벌어서사라고
햇는데그아줌마한테는그냥사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저도사주셧는데요금은
제가알바해서냇습니다그동안그아줌마는
핸드폰도사주고핸드폰요금까지내주시는데
자식인저한테는그것조차해주시지도않고
그아줌마는반찬을하더라도숨겨놓고먹고
바보같이전못보면좋을걸그때마다발견을해서
화가치밀어오르기만합니다전정말하고싶은게
많습니다학원도다녀서공부도하고싶고
그런데보내주지도않습니다욕좀안햇음하지만
욕을해서스트레스받고욕을해도입에담지못할
욕을합니다씻는거에도뭐라고합니다물을왜틀어
놓냐그래서늦게들어올때에는씻기에도좀불편하고그
럽니다사람은마음이편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너무힘들어서혼자울때도많앗습니다..그때마다강해지자고
다짐하고또다짐햇지만그게제뜻데로되질않더라구요..
정말힘들때많습니다..요즘에도일하라고저한테
뭐라고합니다\"쳐먹고노는년이뭐그렇게싸돌아
다니냐너내년부터일해라\"이건욕도아닙니다
그럼어는정도인지아시겟죠...
제가마음이여려서이글을쓰면서잘하는건지...
참바보같습니다그치만답답한마음에글을올려봅니다
전엄마와살고싶습니다...엄마집에놀러가면참마음이
편할수가없습니다..집에들어가는것보단친구들과
만나서노는게너무즐겁고좋습니다
집에잇으면짜증만내기만하고집에잇기가점점싫어집니다..
제가이해가안되는건술먹을돈같은건잇고그아줌마
핸드폰사줄돈하고바꾸돈은잇고저공부시킬돈은없는지..
대학도가고싶습니다..근데그돈마저학원가는돈마저..
저한테벌어서가라고합니다...
전정말죽고다는생각도많이한뿐더러
죽고싶을때도많앗습니다...
그만큼힘들엇습니다...
좀도와주셧으면좋겟습니다..
부모라면양육권을가지고계신다면
자식을위해서쓸수잇지않을까요?...
그리고뭐가미덥지않은지나가라고한적도
많습니다그때서러워서엄청울엇습니다...
어떻게하면될까요?...갑자기쓸라고하니
생각이나질않네요..그럼이만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