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께서 둘째 작은아버지와 같이 사시다가 할머니를 모시겠다는 조건으로

할머니 명의의 집을 상속 받았습니다. 그 후에 작은아버지와 할머니간의 문제로

할머니께서는 큰아버지께서 집을 얻어 주셔서  떨어져 사시게 되었는데

최근에 작은아버지께서 카드 빗으로 인해서 집이 경매에 넘어 갈려구 합니다.

알아보니 다시 집을 할머니 명의 앞으로 하려면 그 빗들을 갚아야 한다는데

할머니는 그럴 형편이 안되고 친척들도 사정이 안돼 경매가 진행되것 갔습니다.

경매후에도 남는 돈은 없는데 혹시 노후비나 다른 명목으로 경매금의 일부를 카드 회사들이

다 나누어 가지기 전에 조금이라고 배당 받는 법은 없나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