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과 4월 25일 유언장 검인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 궁금이 입니다
오늘 법원으로 부터 등기우편을 받았읍니다
오빠가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재산분할 소송을 시작했읍니다.
내용을 보니까 엄마의 아파트와 엄마의 은행예금에 대해서 5분의1 청구를 했더군요
그런데 엄마의 은행예금은 생전에 저에게 모두 주셨읍니다
그리고 집에 대한 애착으로 명의는 엄마 이름으로 되어 있읍니다
엄마는 그것도 오빠가 혹시 엄마 사후에 가져갈것을 우려하여 12년 8월에 대출을 받아서 모두 저에게 주셨읍니다
그러니까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것은 엄마의 아파트를 팔면 대출금 갚고 5천만원이 전부인데..
오빠는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소송을 시작한것입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전화를 해도 안받고..문자를 해도 답이 없읍니다

엄마가 생전에 주신돈도 재산분할대상이 되는것인지요?
작년에 받은 대출금도 저에게 주셔서 그것도 재산분할대상이 되는것인지요?
그리고 오빠가 엄마 아버지에게 받은 아파트와 그동안에 받은 돈으로 구입한 일산에 3층 짜리 집은 사전증여로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되는건가요? (2009년?인가 1억원도 가져가서 일산의 장항동 소재의 현대아파트를 팔고 안성에 아버지가 사주신 안성땅도 팔고 해서 그돈으로 3층집을 구입한것임)
엄마의 유언장이 법원에서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한말은 상속인 누구중의 하나가 이의가 있으면 민사재판에서 진의 여부를 밝히라고 하신것 같읍니다

아무튼 이일로 인해서 오빠가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소송을 시작을 해서 김정화 변호사님과 만나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월요일(29일)에 뵙고 싶습니다
언제쯤 가야 만나뵐수 있을까요?
이은주  010-3161-6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