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시 재산분할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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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봄이 작성일13-05-04 00:17 조회2,1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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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집안사정이 어려워 결혼해서 살 집 전세금 약4억원을 친정아빠가 부담해주셨습니다.
그당시 아빠가 남편 배려해주신다고 제 계좌와 남편 계좌로 반반씩 돈을 입금해주셔서 집을 공동명의로 하도록 해주셨구요.
이제 곧 같이 산지 이년되어 가는데 환경차이 성격차이 거기다 남편은 결혼직후부터 여러핑계를 대며 잠자리 거부에 끊임없는 여자들과 연락등으로 더이상은 같이 살 수 없어 이혼하자 했습니다. 며칠전에 새집으로 이사했고(이번집도 공동명의로) 제가 이집에서 살테니 정리해서 나가라니까 반은 본인 재산이라며, 아빠가 남편한테 계좌이체해줬기때문에 자신의 돈이라고 합니다. 황당하긴 하지만 금융쪽에 종사하는 사람이라 헛말하는것 같지 않고 왠지 사실인것같아 불안해요. 일이천도 아니고 이억인데. 남편말대로 이혼하면 집값의 반은 그사람것인지 아니면 소송까지 가서라도 돈을 찾을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당시 아빠가 남편 배려해주신다고 제 계좌와 남편 계좌로 반반씩 돈을 입금해주셔서 집을 공동명의로 하도록 해주셨구요.
이제 곧 같이 산지 이년되어 가는데 환경차이 성격차이 거기다 남편은 결혼직후부터 여러핑계를 대며 잠자리 거부에 끊임없는 여자들과 연락등으로 더이상은 같이 살 수 없어 이혼하자 했습니다. 며칠전에 새집으로 이사했고(이번집도 공동명의로) 제가 이집에서 살테니 정리해서 나가라니까 반은 본인 재산이라며, 아빠가 남편한테 계좌이체해줬기때문에 자신의 돈이라고 합니다. 황당하긴 하지만 금융쪽에 종사하는 사람이라 헛말하는것 같지 않고 왠지 사실인것같아 불안해요. 일이천도 아니고 이억인데. 남편말대로 이혼하면 집값의 반은 그사람것인지 아니면 소송까지 가서라도 돈을 찾을수 있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