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 4년안됐구요...아직 아이도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협이이혼 조정 중에있구요...
이혼사유는
제가 남편 몰래 생활자금이랑 가게 오픈하면서 대출한게 2천만원정도 있다고 말하면서..
신랑이 저랑 못살겠다고 해서.. 협이이혼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 이천만원도 저혼자 다쓴게 아니고...생활자금이랑 가게 오픈하면서대출했었구요..
결혼하기전 시댁에서 집구해준게 보증금 천만원에 월세36만원 집이었어요
2009/9~2011/9월달 까지살았었는데...
신랑이 결혼전 일을 그만둬서 3개월정도 쉬고2010년1월부터 핸드폰 용역회사를 다녔습니다.
월금은 평균100만월에서 150만원 사이었고,,,저도 회사를 옮기긴했지만,, 한달에 100만원정도 월금을 받았습니다.
결혼하고 거의 1년넘게 제가번돈은 제가쓰고 신랑번돈은 신랑이 관리하고 했습니다.
딱히 생활비라고 받은건없구요..집장볼때는 제카드 쓸때도 있고 신랑카드 쓸때고 있었구요..
집 월세도 안 낸날이많아서...집나올때 보증금도 520정도 밖에 안남았었구요..
결혼생활 내내 신랑이 술을 많이먹고 술먹고 사고도치고해서
2012년1월부터 신랑카드랑 통장제가 가지고 있었구요..신랑은 매달 용돈으로 30만원가지고 갔고,,잔업많이한달은 35만원가지고 간달도있고 40만원 가지고간달도 있습니다.전부 현금으로 받아갔고 본인 비상금 통장에 넣어서 사용했구요...
2011/10월달부터 지금까진 보증금 500에 월 35만원집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집도 월세 안낸날이 많아서 올10월달에 만기데 남은보증금 250정도 밖에 안될것같아요.
그러면서 생활자금으로 대출을받았었고,,
2011년10월에 네일 샵인샵을 내면서..대출좀받고 가게 수입이 일정하지가 않아서,,조금씩 대출받고 이자값다보니..금액이 2000만원정도 됐구요..4금융권이여서 이자 내는게 많았어요.
전 이혼안하고 둘이서 노력해서 갚자고했는데...신랑은 자기한테 거짓말한게 도저희 용서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러고 신랑은 집구해서 나간다고 나갔고..집보증금 남은건 제가 가지고 가라고 하고  월세는 만기까지 본인이 매달 내준다고했구요..
제대출2000만원 중에서 600은 친정엄마한테 빌려서,,갚았구요..400은 신랑이 줘서 갚았습니다.
지금1000만원정도 남앗구요.
제가 그동안 통장이랑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신랑 공인 인증서를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혼 서류내면서 신랑이 저 몰래 4금융에서 700정도를 대출받은사실을 알았고...그중400을 줘서.제 대출금액을 갚았어요..그러고 신랑이 공인 인증서은 폐기하라고 했고.. 전 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본인도 700을 저몰래 받은거여서.. 쉽게폐기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00만원으로 집구한다고 했는데..통장에 계속있더라구요..이상하다 싶었는데 몇일전에 다른 대부업체서 500씩 천만원을 대출을 또 받았더라구요..신랑은 인증서 폐기 됐다고 알고 있어서 직접적으로 말을 못하고 있는데..어제 또 여러4금융권에서 4700만원을 대출을 했더라구요...총6천400만원을 대출했고..그리고 저번달에 신랑이 차를할부로 3000만원짜리 산건로 알고있어요..그것도 한달60만원씩 할부 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이사람 무슨생각으로 계속 대출을 받는지 모르겠어요..신랑 월급이라고 해봤자..보너스 있는달에는 300만원넘을때도있이만 없는달에는300이 안돼거든요..이렇게돼면 집 만기까지 월세도 못받을것같아서요..
그리고 협이이혼 중인데...지금 신랑이 대출받은건 저랑 상관없나요??
제대출 1000만원 남은거 신랑한테 받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