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공지를 나중에 봐서요...다시 씁니다ㅠ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여섯살 여성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4월말에 갑작스레 아버지가 산재사망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남은 가족은 저와 두살 많은 오빠, 그리고 새어머니와 새어머니 뱃속의 동생, 아빠가 모시고 살던 친할머니 입니다.
사고합의금은 새어머니가 1.5, 저와 오빠가 1,할머니가 0.5, 태어나지않은 동생은 평생 지급되는 산자연금과 국민연금?을 지급하는걸로 정했고. 모두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합의금은 오빠의 통장으로 전액 입금되었구요
수령후 분배하기로 하였는데 저에게 분배를하고있지않습니다.
제가 제 앞으로 나온 합의금을 달라고하니 못준다며 법대로해보랍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말 믿었던 가족한테 이런 일을 당하니까 너무 어이가없네요.
작은아버지까지 합세해서 제돈을 안주려고합니다.
휴... 정말 답답하고 억울하네요.
어떻게해야하는지 돈을 받을수는있는지 변호사 선임하고 소송해야하는건지 그럼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답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