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때문에상담요청드려요.. > 온라인 상담

본문 바로가기

온라인 상담

양육권때문에상담요청드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qwe 작성일13-09-30 12:38 조회2,266회 댓글0건

본문

이혼을 고려하고있는데 양육권을 제가 가질수있는지없는지에 대해 알고싶어서요
이렇게 이혼을 생각하게된 계기는
남편이 연애시절때와 정반대의 사람이 되버렸기때문이에요
예를들면 자상했던사람이 툭하면 삐지고
뭐좀해주라 하면 한숨부터 푹푹쉬고
행동이잘못되어 그러지말아라 그건아니다하면
잘못을 인정할지모르고 화부터내고 되려저를다그칩니다 그리고 주말쉬는날엔
컴퓨터앞에 앉아서 게임을하거나 오락채널을다운받아보거나 영화를다운받아보며 방에서시간을 보냅니다
부르기전에는 거실에나와보지도않고  게임만하고있습니다
힘들거나 하도 아기와 놀아주지않고 돌봐주지않아서 서로 교감이필요할것같으면 컴퓨터하는방으로들어가서 아기를맡기고 그냥누워있거나 웹서핑을하면 아기를다리에앉혀놓고 앉아있다가 몇분안돼 아기가 싫은표현을하면 내려놔아기를 눕혀놓습니다 그럼또아기가 싫은표현을합니다
소리를내면서요 그럼 안아줘야하는게답인줄뻔히알고있으면서도 가만히 보고만있습니다 그래서제가 아기안아줘라고하면 '너는뭐하는데나보고안아달라고하냐'하는 눈빛으로저를쳐다봅니다 주말에 따로사는 친정식구들이 아기를보러 집으로놀러옵니다
그때저희가족들이아기를 남편보다더 잘돌봐줍니다 모두가지칠때쯤에 게임을하고있는 남편을불러서  아기좀돌보라고하면 십분내에 제언니에게 아기를 떠넘기며 이모한테가고싶다네~하고 방에들어가서컴퓨터를합니다 식구들이없을때도
아기좀보라고하면 십분을못넘기고 제품에아기가돌아와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본가에는 아기한테누구보다좋은아빠인척하고 그꼴볼때마다 속이터집니다
그러면서 저번에크게한번싸웠을땐 자기가아기를 데리고간다고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제가안고있는아기를 다칠수도있는데도 강제로빼앗아 눈물한번안흘려본 아기의눈물을뽑아내고말았습니다
아기와저와남편으로구성된가족보다
본가족이 더소중한게 눈에훤히보입니다
제말보다 자기누나 엄마의 말이더잘먹혀들어
가끔 심하다싶으면 남편누나께말해 누나의힘을빌립니다 말하면서도착잡하고 어이가없습니다 잘못됐다는걸알지만그방법밖에없어서 저도
너무힘듦니다
그리고 폭언과 폭력을합니다
네번의폭력이있었습니다 그중한번은 아기를 임신했을때였고 한번은 아기를낳고난후 한달도채되지않았을때였습니다
아기를낳고난후 한달도채되지않았을때 저를때린이유는  그당시제가화나게한것때문이아니라 아기를낳기전에있던일때문이였습니다
저희가혼전임신을했었는데..
그사실을부모님께 조금늦게알렸습니다
왜냐면모아둔돈도없고 그사람이일을안하고있어서 저는차마알릴수가없었습니다 일을시킬수없었어요 저와저의아기때문에 억지로시키는것같아 너무너무미안해서요
그렇게 일을안한채로 팔개월을지냈어요
제가종종받는용돈으로 먹고싶은것을먹고지내고
임신오개월쯤에 일주일정도마트에서번돈으로 먹고싶은거먹고 임신기간중남편이번돈은 임신사실을알기전에그만뒀던직장의월급팔십만원 그리고 막노동을해서번돈삼십만원 총백십만원정도입니다 배가너무부르고 남편이집을나와서 팔개월쯤 남편이남편친구에게 삼십만원을빌려서 보증금없이 들어가살다가 몇일후에직장얻어서 비로소 저희엄마께말할수있었어요 이야기가많이길어졌는데 저때말을하고 저희엄마가 만나자고해서 이사람어머니와 제어머니와만났어요 만났는데 그사람엄마는저에게 아기를낳고입양을보내라고 그아이절대안된다며 우리아들인생이얼마나창창할건데 여기서막냐는식으로 언성을높였습니다
그사람옆에서듣고만있어서 억울해서 따졌습니다
절대못그런다고 그사람은 옆에서 아무말도없이 가만히있더라구요 내고집에못이겨 낳기로결정한사람처럼 그사람이 똑부러지게말했으면 저도그렇게 따지지않았을겁니다 제고집으로낳겠다고한걸로확신하고있었습니다 저양가부모님한테말씀드리기전에 그사람한테 아기는내가알아서키울테니까 당신은 당신인생살아라하고 말한적있습니다 미안한마음에 진심이였구요 근데그사람저랑낳아키우겠다고했습니다
그런식으로밀어붙이다 중간에 볼일이생기셔서 먼저가셨구요 입양시킬궁리만하는그집안에 안좋은감정이있는상태에서 아기를출산했습니다 아기를낳고 퇴원을하고몇일후에 그사람가족들이 지내던원룸에왔었습니다 원룸안에있는 먹거리 가구 접시 등등 대부분거의 다 저희엄마께서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오시자마자 부족한것만말씀하시고 저에게 뭘가지고오라고시키셨습니다 별것아닌것같지만 그감정에 저희엄마께서해주신건보지도못하고모자른것만말씀하시고 산후조리중인저한테보리차를가지고오라는둥 그런말씀만하시니기분이 좋지않아서 흥분을가라앉히고 티비를보고있었습니다
너무멀리와버렸는데 그때자기엄마말하는데 티비를봤다고 그것때문에 때렷답니다
그때 저때리다가 말리려는사람한테까지 해코지하고 새끼손가락힘줄까지끊어지고
저는 눈에멍이들고 이마에혹도나고 엉덩이에도큰멍이생겼었습니다
빼먹은말이있는데 아기를낳고 20일이지나서는 저희친정으로들어와살았었습니다
그때 아이낳아잘살겠다는 저희가 싸우고들어와 게다가눈에멍까지생겨 얻어맞은꼴까지 보이면 친정식구들이너무속상해할것같아서참았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갈수록지나치게 뻔뻔해져가고 잘못을인정못하는지경까지올랐습니다 그때도 사과를하다가도 안받아주니까 화내고욕하고 이중인격적인모습을보였습니다
사실 제가 몇년전에 아기를지웠었습니다..
너무너무잘못했습니다 그아기도 저는지울생각이없었습니다 근데 전남자친구가 지우라고강요했었습니다 혼자낳겠다고도망친제게 폭력을휘두르고 배까지때려 아기가잘못됐었습니다
그소식을듣고 혼자키우겠다는 저에게찾아와
그얘기를꺼냈습니다 제상처를건든 남편이너무미웠습니다 그사실을 알게됐으니 더더욱미안해서 저혼자키우겠다고 내버려둬달라고부탁을했습니다 근데그사람이저한테그얘기를꺼내잘못했다고하면서 같이잘살아보자고했습니다 용서해주어서 저는
이사람이나를엄청사랑하는구나 또다른여러계기가있었기에 행복할수있겠구나하고  그사람뜻을따랐습니다
제가정말바보였구요
그후로그사람 저랑조금크게다툴때마다 그얘기를꺼냅니다
걸레라고하면서 그얘기를꺼내저를 상처주지못해안달입니다 제가 그사람충격좀받아보라고 이건사기결혼이라고하면 장난으로넘기고 아무느낀감정이없어보입니다 단지그말을했다고 기분나빠합니다 속이갈수록좁아지고 화를내도장난치고 화를더내고
컴퓨터게임을하루종일하고있길래 애랑놀아줄힘은없고 하루종일컴퓨터할힘은있냐니까 대답안하고있다가 컴퓨터끄면 내가아기볼게 라고하니까 진짜로 아기떠넘기고 잔다고
잔다해서 터졌습니다 자기잘못을인정을못하니 답답할뿐입니다 정신분열자같습니다
남편이 담배를끊었는데 술자리에서 담배가피고싶다기에 담배필거면우리애기만지지도마 라고말하니까 안만진다고했던것때문에싸웠던적도있었습니다
아기를사랑하는마음이느껴지지않았기에 그말이진심으로다가왔습니다
제가술을만땅으로먹은날 그사람과 서운한점을말하는중 제가그때때린거가지고 말을하니까 제게이런말을했습니다 자기는그런거보고커서그럴수밖에없다고
그럼 자기자식까지 때리겠네요 우리애기양육권이 남편한테가면 아기까지때릴수도있습니다
그사람아버지가 가족들에게 폭력을휘두른사실을들었습니다 이동네사람들은 거의알고있습니다그사실을 본인이그렇게말하니 양육권이넘어가면 불안해서살수가없을것같습니다 남편아버지 불과몇일전에도 27살먹은 딸때려서머리에피냈구요 우리아기가그렇게살생각하니까너무마음이아파요 도와주세요
임신중간중간 그사람이 절힘들게해
미혼모시설가서 낳으려고 짐가방까지싸봤습니다
그때마다 미안하다고빌어여기까지왔습니다 싸운날이면 임신한절두고 죽는다 손목긋던적도있었습니다 너무너무힘들었습니다
아이낳고도 세달간쉬다가일시작했구요
아이를낳고 차도없고 아기봐줄사람도없어 혼인신고를못한채 출생신고를했습니다
그래서혼외자로되있을거란 글을읽었는데
그게문제가되나요? 제가낳고 하루도떨어져본적없는데..
양육권과 양육비가 꼭필요합니다..
무직이지만...... ..........,..이혼하게된다면
일시작할겁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글제주가없어서뒤죽박죽난리가나서
이해가지않은부분이있으면말씀주세요..
긴글읽어주셔감사합니다..

온라인 상담 목록

Total 6,185건 1 페이지
온라인 상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85 절도죄 비밀글 윤상렬 01-14 5
6184 답변글 "절도죄"에 대한 답변입니다. 비밀글 김정화변호사 01-15 3
6183 상속 인기글 신명 01-06 3952
6182 답변글 "상속"에 대한 답변입니다. 인기글 김정화변호사 01-06 4098
6181 어머니 전세금 문의드려요 비밀글 윤제영 08-29 6
6180 답변글 "어머니 전세금 문의드려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비밀글 김정화변호사 09-01 5
6179 불법도박사이트 이용과 공갈협박 비밀글 박준선 08-21 9
6178 답변글 "불법도박사이트 이용과 공갈협박"에 대한 답볍입니다. 비밀글 김정화변호사 08-25 6
6177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신고? 비밀글 이선정 08-19 6
6176 답변글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신고?"에 대한 답변입니다. 비밀글 김정화변호사 08-19 4
6175 문의 드립니다. 인기글 문의 08-17 3101
6174 답변글 Re: 문의 드립니다. 인기글 김정화변호사 08-19 2984
6173 문의 드립니다. 비밀글 문의 06-07 4
6172 답변글 "문의 드립니다."에 대한 답변입니다. 비밀글 김정화변호사 06-08 9
6171 문의 드립니다. 비밀글 문의 06-04 4
게시물 검색

상호명 법률사무소 선 | 대표자 김정화 | 사업자등록번호 121-23-69722 | TEL 032-872-7300,6300 | FAX 032-872-7309
주소 : 인천 미추홀구 경원대로 873, 1층 1호(주안동 988-2, 인성빌딩)
Copyrights© 법률사무소 선 All rights reserved.(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