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상 남자3 여자2 형제가 있습니다.
저(41세)와 누님한분은 배다른 형제입니다.(호적에는 등재되어 있습니다)
저와 누님은 막내로 다른형제들과 왕래가 거의 없습니다.

아버님께서는 15년전에 지병으로 사망(사망 연락을 받고 장례식에도 참석
했음)하셨고 시골에는 큰어머님 혼자 계십니다.

시골에 조상님들의 산소가 있는 선산과 토지,과수원등이 있는걸로 알고 있
습니다.
그런데 누님과 저는 다른형제들과 서로왕래가 없다보니 정확한 재산과 재
산상속은 어떻게 되었는지 매매를 했는지등 전혀 알길이 없습니다.
해서,문의를 드립니다.

1.본인과 누님의 동의 없이 상속등 매매가 가능한지？
(연락도 없었고,동의한적도 없습니다)
2.만약 다른 형제들끼리 상속등 매매를 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의 동의없이 인감증명,도장등 위조하여 매매 하였다면 사문서 위조죄가 아닌지요？)
동의없이 팔수는 있는지？
이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 느낌으로는 다른 형제들끼리 벌써 상속등 지분 분할 매매 처분을 한
것 같습니다.

저도,제생활이 어렵지 않다면 그냥 모른척 없던걸로하고 두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조금이라도 물질적인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 주십시요.....

조금이라도 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지요 ？

그리고,아버지 재산여부를 어떻게 확인 할수 있는가요 ？
죄송합니다만,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