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2살 되는 가장이고 3살되는 아들과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게서 2000년도에 돌아가시고
 전 22살부터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했습니다 ( 초등학교부터 틈틈히 일을 도왔음)
어머니는 계모이고 저 밑으로 남동생  2명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직후 저는 재산에 대해 공동명의로 하자고 했으나 어머니는 니가 그런생각을  할줄은 몰랐다고 일단 모든 재산을 엄마명의로 하고 내가 죽고나면 3형재가 똑같이 나누어 가지라고 울면서 매달리길레  그땐 엄마와 사이가 좋았고 재산문제로 다투기 싫어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머니의 말이 자주 바뀌더니  제가 결혼하고 나니 공장돈을 빼돌리고 자기살 궁리만 한다며 도둑놈으로 몰고 6살때 헤어지고 한번도 만나 본적 없는 생모를 만나는것이 아니냐고...
  제가 도저히 참을수 없어 그만둔다고 하니 재산도 하나도 못주고 그럼 퇴직금이라도 좀 달라고 하니 그것도 없다고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아버지 회사에 일하면서 월급받은적 없고 용돈만 받았고 결혼하고 월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모아둔
 돈도 없고 분가를 했지만 이집도 장모님 집을 담보로 전세를 사는지라 ...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1.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7년 되어가고
 2. 그땐 승낙을 했는데 지금와서 뒤집어 지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