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제가 이런 법에 관해 너무 몰라서 상담을 합니다.

일주일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속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자녀는 3명이고, 2남1녀입니다.
어머니는 아직 살아계시구요~
돌아가시기 전에 지금 저희가 살고 있는 집을 큰동생이 팔았는데 아직 계약금만 받은 상태인 듯합니다. 그래서 제게 인감과 서류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전 함부로 인감과 서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산으로 남은 작은집과 땅이 있는데 저와 상의 없이 상속이전을 할려고 합니다.
전 물론 그 상속인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 해결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위에선 제가 딸이라 참으라고 합니다.
제가 의의제기하면 어머니도 쓰러져 돌아가실지도 모른다고~하지만 전 제 권리도 찾고 싶고 무엇보다 제 큰동생은 예전부터 이런 재산문제로 저를 미워합니다. 제가 재산을 가지고 갈까봐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양보하기가 싫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