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시댁 땅과 집이 재개발 지역으로 보상을 받았습니다.. 24억정도...
세금과 융자를 갚느라 3억정도 썼다고 하구요...
부모님은 농사만 짓던 분들이고해서 모든 관리는 장남이 맡았습니다.. 분위기상...
큰누나 작은누나 큰형 작은형 남편  이렇게 5남매입니다..
어머니 통장으로 2억을 예치하고 큰누나 1억 주고 작은누나 1억주고 남편도 1억을 받았습니다..세금피하려고 분할로 빼서 어찌어찌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후 제가 애낳을쯤... 어머님께서 애델꼬 이사다니면 힘들다며 집을 사줘야한다고 하셔서 어머니통장에 2억을 주셨습니다..큰형이랑 작은누나가 건네준거죠..
돈받을때 각서 쓰라해서 썼구요.. (아버님 살아계실때)
3월에 아버님 돌아가시고 유산상속에 대해 일체 말도 없는 큰형...
계속 일도안하고 놀고만 있는데다 어머님과 술조아하는 작은형을 부양한답시고 돈을 다 쓸까바 걱정도 되구요..  소송해서 상속분을 찾고싶은데 가능할지요?
도통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고 말해봐야 늘 같은말이고 남편이랑 언성만 높여 싸우는식이라 저도 답답해서 문의드려요..  
통장에 6억 묶어뒀다고 하는데 저희 보여준적 없어서 모르겠구  현재 어머님 사는 전원주택 150평 4.3천 과   이주자택지 받은곳 분양권 팔면 3.5천 나온다하고요...
소송으로 밀고나가는게 나을런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기간은 얼마나 소요되는지?
각서는 썼지만 저희는 어머님한테서 받은거라 아버님 유산으로는 별개인지..
최종적으로 얼마를 받을수 있을까요?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