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일수 월변사무실 안상현이라면서 문자가 왔습니다.월변급전 가능하다면서요.
저는 개인 생활비가 필요도 했고 31살 먹고 부모님께 생활비 조금만 달라고 하기에서 그래서 어차피 일주일 빌리고 갚으려고 생각하고 전화 했습니다.
그 사람이 월변으로 100만원 가능하다고 그리고 달이자로16만원씩 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이자받을 카드를 제카드로 써야한다고 .그래서 제가 카드주거나 하면 대포통장 이런데 쓰는 사건도 많고 왜 달라고 하냐고 처음에 정말 의심되서 물어봤습니다.그랬더니 요새 그런사건많아서 단속도 심한데 누가 대포통장을 만드냐면서 제가 말한대로 대포통장때문에 개인돈 월변으로 빌려주고 이자를 자기 통장으로 받았다가 자기가 뒤집어 쓴다면서 요샌 다 그런식으로 이자받을 카드는 고객본인 꺼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통장안주면 괜찮은거라고.전또 바보같이 그말믿고 필요한 서류랑 카드 퀵을 집으로 보내준다기에 퀵통해 보냈습니다.21일날 돈입금될꺼라면서.이자 잊지말고 넣으라고.하지만 입금해준다고 한돈 저한테 입금된것도 없고요.월변해준다는 돈 받은것도 없어요.근데 21일 6시경에 지급정지 되었다고 문자가 와서 그다음날 은행가서 물어봤더니 대포통장에 이용됐다고 하더라고요.경찰서에 신고하러 같더니 저도 피해자지만 제통장으로 입금한사람이 신고하면 저한테 전화가 온다고.그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네요.변호사상담하려 전화하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끊어 버리시고요.저 통장 출금한적도 없고 그돈 보내준 사람도 누군지도 모르고.억울한데 죄없다고 어디다가 말할때도 없고.증거자료도 없고.갑자기 뒷통수 맞고 정신이 반쯤나간상태입니다. 지급정지때문에 불편한게 이만저만아니예요.경찰서는 신고하지말고 기다리라고 하고.저어떻게 해야되나요?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