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직장을 그만 두구서부터 남편이 걸핏하면 이혼하자고 하고 시어머니도 이혼을 요구하고 계셔서 뭔가 꺼림찍해졌습니다.
저는 아기 임신하구서 직장을 그만두었는데 그것이 불만인듯 싶기도 했습니다. 이혼얘기가 자꾸 나오자 불안했습니다.

2. 교회모임에서 제가 부잣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냐는 시어머니의 트집에, 저는 그런적이 없다는 사실확인서를 받고자 만났습니다. 왜냐면 틀림없이 이또한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 확률이 크기때문입니다.

3.그러나 그분은 그런말을 들은적은 없지만,법에 끼기 싫으니 사실확인서를 써줄수 없는데, 무슨일이냐고 질문하여서,
 제가 돈을 많이 못해온것을 불만을 가진 시어머니가 내쫓으려 푸념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4. 또한, 시어머니가 제가 회사 그만둔다고 하자 그럼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나가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친정으로 갈수는 없고, 다급한 마음에 화합을 위한 마음으로 목사님꼐 도움을 받고자 요청을 드렸는데, 이또한 목사님이 이것을 사실확인서를 써주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이에 그런적 없다. 내보낸적 없는데,자기발로 욱해서 나가놓고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모욕죄로 고소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는, 그당시 아침 저녁으로 자주 말씀하셔서,녹음한 내용이 있습니다.

5. 지금와서는 이것을 명예훼손으로 걸고, 이혼소장을 준비중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자와 목사님 둘다 많은 있지도 않은 사실확인서를 써놓았더군요.

질문

ㄱ.이것이 명예훼손이 되나요?
ㄴ.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안나는 것인데 상대방은 자꾸 우깁니다. 상대방은 저쪽편인데 이게 그럼 증인 말대로만 가게 되는 건지요.제가 명예훼손죄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ㄷ.이혼을 원치않는데 명예훼손되면 이혼이 성립이 되는지요.
ㄹ.아직 소장을 받기 전인데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