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작년 3월경에 어머니와 각서를 쓰시고 집을 나가셨습니다
각서 내용은 일체 어머니한데 돈달라는 소리안하는거였습니다
돈을 요구 할시 이혼을 할것을 동의한다는 내용입니다
아버님이 나가실때 아버님 명의로 되어있던 빌라를 가족과 상의없이 처분하셨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고
몇일전에 들은 소리인데요 어머니명의로 되있는집을 처분하려면 아버님동의 없이 처분
못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된건지 아님 이렇게 법이 바뀌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이혼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물론 아들인 저도 동의는 하구요. 아버지와 연락안한지 올3월이면 1년째입니다 물론 아버님도
연락이 없으시고요..
아버님 부재중에 어머니 혼자서 이혼가능하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재산분활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쓰신 각서는 효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