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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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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tim 작성일14-09-05 21:57 조회2,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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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혼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어 글을 남깁니다.
현재 3년 정도의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18개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3년 내내 끊임없는 문제로 소송을 생각하다 협의이혼에 동의하여 서류 접수 까지 하였으나 현재 양육비로 인하여
의견불일치로 이혼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협의 이혼시 남편은 양육비를 주기 싫어 아이를 보지않겠다고 하였고 이부분에 대해 녹취도 있습니다.
법원 접수후 교육까지 완료하고 상담이 남았으나 협의서 작성문제로 문자가 오가다
면접교섭 1회에 양육비 0원으로 적어서 제출할것을 저에게 얘기하여 양육비도 적정선에서 작성해달라고 하였으나
그것에 동의하지않으며 나중에 자기한테 청구할것을 방지하고자 0원으로 적을것을 주장 하며 양육비로 족쇄삼는다는
식의 문자도 보관되어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대로 되지않자 그냥 이혼을 하지말라며 일방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서류 제출후 다음날 집을 나갔다가
이혼하지말라고 한 당일 도로 집에 들어와 현재 불편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이미 신뢰와 애정이 회복될수없는 관계이며 양육비로 저러한 행동을 하는것에 이미 저는 아이 아빠로써의 신뢰도 잃은 상태입니다.
소송을 진행시 제가 받을수 있는 양육비와 승소 가능성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남편은 종합소득세자(음악을 하는 사람)로 신고 소득은 3500~3800선이지만 종합소득세 신고시 소득금액에서
공제될것들과 지출부분등으로 소등금액증빙에는 800만원정도만 뜨는데
제가 양육비를 청구할수있는 부분이 실 소득인지 아니면 종합소득신고시의 모든게 빠진 저 800이라는 금액인지 알고싶고
받을수있는 금액을 알고싶습니다. 
아래는 물론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하였으나 지난 3년간의 문제들을 생각나는대로 나열하였으니 보시고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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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결혼식예정이었으며 7월에 미리 혼인신고후 동거를 시작하였습니다.
남편과 저를 소개해준 사람의 고의적 발설로 인하여 혼인신고 이후에
남편의 결혼전 동거사실을 알게되었으며 혼전동거에 대하여 사실혼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남편의 동거사실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이로인해 마찰이 있었습니다.
또한 저와의 교제전 애인과 끝났다고 하였으나 사실혼 관계 중에도 전애인과 제대로 정리가 되지않아
메일로 뒤늦게 정리하였습니다.
남편 카드지갑에서 전 애인사진, 컴터에서 또 다른 전 애인이 이불속에 누워있는 사진등이 보관되어있었음에도
"실수다,몰랐다" 라는 이유로 미안함 보다는 실수기때문에 잘못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사실혼 관계에서 약 한두달뒤 부부싸움도중 소리지르고 행거의 옷을 집어던지고
본인이 입고있는 셔츠를 찢고 자해하며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악을 쓰는 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그당시에 이런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살수없다고 하였고 다신 안그런다고 사과하였으나
3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의 행동이 남자로써 보여줄라고 그런 행동을 했다며 고의적 행동이었다고 하며
이방법이 먹힐 사람이 아니라는 등의  말을 하였습니다.


같이 살고있는 중에 새벽에 술마시고 여자한테 전화가 오고
11시 12시 늦은시간에도 이성에게 연락이 와서 결혼하였으니 이것은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같다하니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하며 새벽1시에 같이 일하는 유부녀한테서 문자가 오기도 하였으나
그것또한 그 여자 잘못이지 자기 잘못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미친년인줄 알았다
정신이 이상한거 아니냐
누구랑 살아도 답없다
질질 짜지말고 말해라
질질 짜지말고 방에 들어가라
니 감정은 니가 알아서 해라
나는 총무(여자)도 관리해야하고 학원도 관리해야하고 신경쓸게많아서 가정에 신경못쓰니 니가 알아서 해라 등등
상처되는 이야기를 고의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 자기는 그런적 없다
자기가 다 희생하고 살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임신중 태교를 위해 아이에게 동화읽어줄것을 요구하자
태어나면 잘하겠다
출산후 집안일로 애기봐달라 하면
허벅지나 바닥에 방치후 휴대폰하고있어서
애기랑 얘기도 하고 좀 해달라하니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그렇다고 핑계
그후 그럼 동요도 불러주고 책도 보여주고 대화많이해주면 좋다더라 하였으나
이렇게 해라해라 해서 못하겠다고 핑계로 육아에 제대로 동참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저로 인하여 자기가 1년 넘도록 아이 뺏긴 기분으로 살았으며 해주고 싶은게 많았으나
나때문에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이 울음소리에 잠좀자자 제발 이라며 소리치고 새벽에 출산후 몸이 안좋아지며 얼굴피부가 급성으로 죽어
심한 얼굴통증으로 너무 아프다고 깨웠으나
애기때메 못가니 건들지말고 자라고 무시하였으며 그런 행동이 자기 본심이 아니라 몽유병같은
무의식의 행동이라 이유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후에두 부부싸움시 아이만 없었으면 이렇게 되지않았다는 등의 말을 자주 하였습니다.


출산후 잦은 하혈과 체력저하등으로 고생하는것을 보고도
부부관계요구시 피곤함이나 몸의 힘듦으로 거절하면 부부관계 거절도 이혼사유라고 몇번이나 이야기하며
아기에게 수유시 그러지말아달라고 몇번씩이나 얘기하였음에도 수유중 하지말라는 말을 무시하며
아이가 젖을 먹고 있는 반대쪽 가슴을 주무르거나 아래성기를 건드리고 누워서 수유중에는 뒤에 붙어서
이 자세로 하면 좋겠다며 수치심을 불러오고
부부관계요구시 씻고오라고 하면
더러운거 좋아하자나 안씻고하면 더 흥분하자나 라며
아니라고 하여도 농담이라는 명목으로 상대의 불쾌함을 무시하였으며
성교후 출혈로 출혈이 있다고 말하자
피가나야 제맛이라는 저속한 발언을하며 출혈등 배우자의 몸상태를 무시하였으며
 이 부분에 대해 얘기하자 위 성적불쾌감을 불러온 언사들은 전부 농담인데 왜그러냐 식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출산이후 본인은 잘못이 없다, 희생하며 살고있다 주장하며 저를 조울증, 산후우울증으로 몰아세우며 부부상담(1회)시에도 자기는 가정에 납짝 엎드리고 순종하였으나 제가 일방적인 강압을 하였다고 주장하였으며,
정작 본인은 본인의 우울증을 무기로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하다고 하며
우울증의 원인을 상대방탓으로 돌리며 본인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 것에 대해
우울증약을 복용하는게 큰일 하고있는것이라며 그이상 요구하지말라는 식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본인은 결혼후 배우자로 인해 생긴 우울증인거처럼 자주 얘기 하였으나
결혼전에 이미 자살시도 3회경력이 있으며 결혼후에도 칼이 눈에 들어온다
극단적인 생각이 든다 며 상대로 하여금 불안감을 조성하였습니다.


처남에게 그나이 먹고 이것도 못하냐며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도 전혀 잘못하지 않았고
자신은 그런 소리를 들어도 아무렇지않은데 제가 예민하게 군다며 미안함이 없었습니다.


개인사업(음악학원인수)을 하겠다고 하여 반대하였으나 동의하지않는것에 대해 화를 내고 실망이라며 질책하였으나
 타인이 반대하자 수긍하며, 하다못해 머리 염색문제도 배우자가 말할땐 여러 구실로 하지않아도
타인이 말하면 바로 약을 사들고 들어오는 등의 행동을 하여


왜 배우자인 내 말은 무시하냐고 하니
배우자에게 "당신이 생각이 짧은 사람이라 그렇다며" 무시하는 언행을 하였습니다.


여러차례 본인이 원인을 제공하여 미안하다 잘하겠다 하고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는 일방적인 희생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말을 바꾸거나 그런적 없다고 잡아떼는 등
행동의 개선의지가 없으며 상대방의 희생은 무시하며 본인이 혼자 희생했다고 자주 주장합니다.


양육에 대한 적극적이 의사가 있음을 알고있으며 출산 2주전까지도 맞벌이를 하였고 3세가 될때까지 아이를 직접 양육하겠다고 하여 동의하였음에도 부부싸움후 16개월짜리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돈벌라며 생활비 반반 내라고 하며 그것의 핑계로는 본인은 잘못이 없고 제가 일할때랑 일안할때랑 달라서그러는거란 식으로 주장합니다.


결혼초부터 종교적인 문제도 있었는데 시댁은 기독교. 친정은.카톨릭입니다.
저는.종교는 자유이기때문에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말것을 부탁하였고 아이또한 스스로 선택할수있도록 해달라고 하였으나
신경쑬일없을거라는 장담과 달리
종교적인 부담을 느꼈으며 아기 변 보는 횟수마저도 몇번 싸게해달라고 기도하라.
산후조리중임에도 몰래 새벽에 교회가라. 제가 아플때도 병원갈거없다 내가시키는대로해라.의사말.들을거없다 기도해라
하나님이 너를 사랑해서 그렇다는 등등 시어머님의 발언에 저는 종교적인 부담이 컷습니다
그러던중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려는데 남편이 병원자주가지말았으면 좋겠다식으로 말하여
제가 기도가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아프면 병원가는게 .당연한거라 했더니
자기 엄마를 무시한다느니 자기 엄마 기도원에서 불치병환자도 고쳤다며 화를내기도 했습니다.
정작 본인이 아플때는 병원에 가며 시간이 지나서 이 얘기가 나왔을때
자긴 그런뜻으로 말한적없다고 거짓주장을 하고있습니다.


이런식의 문제들이 끊임없이 3년간 쌓여온 사태에서 이혼얘기가거론되어 양육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아이를 주면 뭘 해줄것이냐"
" 양육비 줄때마다 기분이 그럴거 같다"식의 발언을 하여 양육비를 주기싫다는 것인지 물었더니
 안준다고 그럴수있는게 아니라식으로 말하여 그럼 양육비를 포기하는것에 대해 합법적인 방법을
취해주길 원하는지에 대해 물으니 그러면 좋다 식으로 반응 하며 양육비를 안주고 애를 아예 안본다식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본인이 말하고는 그것또한 너도 원하지않느냐는 식의 태도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돌리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장기전이 되면 아이가 상처받을것이 두려워 형식적으로 양육비받고 만나기로만 하고 실제로는 안주고 안보는거로 얘기되어
협의이혼서류를 제출하고 교육까지 받았으나 협의서는 양육비를 안받고 면접교섭은 1회 하는것으로
작성하지않으면 이혼을 안하겠다고 이기적인 자세를 취하고있습니다.
양육비로 족쇠삼으려한거냐식의 문자도 저장되어있습니다.


양육권과 친권을 가져오고 양육비를 법적으로 청구하려고 하며 또한 상대방이 우울증과 몽유병증세도 있었기때문에
면접교섭시 저의 동행하에 무박으로 만나도록 제한할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상대는 아마 교섭을 하게되면 아이만 데려가려 할것이기때문에 보호자 동행 면접으로 확실히 해두고싶습니다.
물론 면접제한을 아예할수있다면 좋겠지만요..
최근 두달 넘도록 새벽에 들어오고 아이를 일부러.외면하는등의 행동으로 아이를 울리는등 정떼려고 했다는.핑계로 그렇게.생활하였으며 이혼서류제출후 바로 짐싸서 나갔으나 협의가 잘되지않자 도로 들어와 아이에게 다시 살가운척을 하고있습니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아이에게 더 상처가 될거같아 빠른 해결이 하고싶습니다. 승소가능성과 소송비용, 기간도 안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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