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들이 취업이라서 취업시 불리한 상황 만들고 싶지않아
이혼처리는 몇년후로 미루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같이 살수가 없어서 한달전 집을 나왔고
이혼선언도 했으며 저의 주민등록지도 옮겨버렸습니다
그런데 현재 남편이 살고 있는집이 저의 명의의 전세집이고
전세보증금 또한 제 돈입니다.
한달후가 전세 만기라서 새 세입자가 들어오기로 돼있는데
남편은 이사 안나가겠다고 우깁니다
제가 강제로 끌어낼수도 없고
새 세입자가 이사들어와서는 깜작 놀라며 손해배상 청구하고
난리날거 같은데 제가 지금 미리 남편에게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내용증명이라도 보낼까요?
손해가 생기면 책임지라는 그런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