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몇년전에  친척 오빠가 저의 부모님한테 펀드투자하라고 하면서 돈을 3천만 가져갔어요.그때 당시 오빠가 저의.부모님 보고 3천만 투자하면 매달마다 무조건 이자를 150만씩 주고 본금은  꺼내고 싶을때 꺼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저의 부모님이  밑지면 어떻하냐고 그랬더니 오빠가 하는 말이 자기가 이자든 본금이든 다 책임지고 해줄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자기가 담보한다면서. 만약에 밑지면 자기가 준다면서 그렇게 얘기를 해서 돈을 가져갔어요.그때 당시 저의 부모님은  우리는 펀드가 뭔지 잘 모르니 우리는 그냥  그쪽에서 담보를 한다니  이자를 달달마다 받고  본금을 달라고 할때 줄수 있음 된다고 얘기를 했어요.돈을 가져간 후에 이자가 한달만 들어오고 안들어왔어요.그리고 이자도 본금도 지금까지 못받았어요. 그래서 부모님이.오빠한테 그냥 전화를 해서 본금3천만만 달라고 했더니  매일 오늘 래일 하면서 미루고 있어요.돈가져간 각서가 없고 해서 저가 작년팔월달인가  돈받으러 오빠집에 갔다가 녹음 해놓은거 있어요.혹시  지금쯤이라도 민사소송 걸면 돈을 받을수 있을까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