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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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민 작성일07-03-03 10:50 조회3,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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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3월에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아래 윗층으로 살았습니다...
시누이들도 4명이고 다 그근처에 살고..잠깐 마트가는것까지 간섭을 하시는 시어머니..
그리고 제가 직장생활 안하면 힘들게끔 만들어서 (경제적으로...) 나가게 만들고...
남편은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잘못된 부분도 다 부모님 서운해 하실까봐 모두 부모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고 저를 설득시키고 좋은쪽으로만 해석을 했습니다...
모든지 어머님 맘대로 하고... 저는 아무말 하지않고 따라오기만 바랬습니다....
결혼하고 일주일에 3~4일정도는 매일 울었습니다...
정신과 상담도 여러번 받았습니다....
저는 도저히 힘들어서 분가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죽을만큼 힘들다고 해도 꿈쩍을 안하더니 이혼까지 생각한다고 했더니 억지로억지로 분가허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살고 있는 집에서 5분거리로 가자는 것입니다...
자기네 식구밖에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혼자이구요.....
저는 ...가까이 있으면 또 똑같은 생활을 해야 하는걸 알기에... 싫다고 했습니다..
지금 1달 넘게 싸우고 있습니다....저는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퇴원해서 어머님께서 친정가서 쉬라고 해서 친정에 계속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도 1달이 넘게 친정집에 오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이혼을 하려면 ... 제가 소송을 하게 되면 위자료를 줘야 하는건가요??
만약 남편이 와서 빌면서 내가 원하는 쪽으로 다 해주겠다고 살자고 하면 우선 살아봐야 하는건가요?? 이런 노력을 해봐야 하는거죠??
저는 이혼을 하게 되면 제가 준비했던 혼수품등은 찾을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던 집에 대해서는 어찌 되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ㅠ.ㅠ..... 너무 힘듭니다.....
시누이들도 4명이고 다 그근처에 살고..잠깐 마트가는것까지 간섭을 하시는 시어머니..
그리고 제가 직장생활 안하면 힘들게끔 만들어서 (경제적으로...) 나가게 만들고...
남편은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잘못된 부분도 다 부모님 서운해 하실까봐 모두 부모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고 저를 설득시키고 좋은쪽으로만 해석을 했습니다...
모든지 어머님 맘대로 하고... 저는 아무말 하지않고 따라오기만 바랬습니다....
결혼하고 일주일에 3~4일정도는 매일 울었습니다...
정신과 상담도 여러번 받았습니다....
저는 도저히 힘들어서 분가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죽을만큼 힘들다고 해도 꿈쩍을 안하더니 이혼까지 생각한다고 했더니 억지로억지로 분가허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살고 있는 집에서 5분거리로 가자는 것입니다...
자기네 식구밖에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혼자이구요.....
저는 ...가까이 있으면 또 똑같은 생활을 해야 하는걸 알기에... 싫다고 했습니다..
지금 1달 넘게 싸우고 있습니다....저는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퇴원해서 어머님께서 친정가서 쉬라고 해서 친정에 계속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도 1달이 넘게 친정집에 오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이혼을 하려면 ... 제가 소송을 하게 되면 위자료를 줘야 하는건가요??
만약 남편이 와서 빌면서 내가 원하는 쪽으로 다 해주겠다고 살자고 하면 우선 살아봐야 하는건가요?? 이런 노력을 해봐야 하는거죠??
저는 이혼을 하게 되면 제가 준비했던 혼수품등은 찾을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던 집에 대해서는 어찌 되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ㅠ.ㅠ.....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