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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너무 복잡하구요.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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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민석 작성일07-03-14 22:58 조회4,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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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이렇게 유익한 싸이트가 있었네요.
저의 처갓집이야깁니다.저희 처갓집이 너무 복잡합니다.저의 장인어른(현재 53세)은 20년전  장모님(50세, 현재 재혼상태)과 이혼하였습니다. 장인어른은 이혼 후 딸 셋과 살다가 지금의  장모님(65세)과 20년 째 살고 있습니다. 지금 장모님과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지금 고3이구요.장인어른은 부모님에게서 상당한 땅을 물려받았으나 특별한 직업을 갖지못하여 술독에 빠져 거의 다 팔아먹고 지금은 집한채 달랑 남았습니다. 세 딸을 키우다가 아이들이 너무 안스러워 가정부를 들엿고 그 분이 엄청 연상의 현재 장모님입니다 . 장모님은 원래 가정에서 쫒겨나다시피하여 집을 나와서 지금도 원래 남편이 이혼을 해주지 않아  호적상으로는 원래 남편과 부부로 되어 있습니다. 12살 연상의 여자와 살다보니(원래 애정을 가지고 살지는 않았슴)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거의 술독에 빠져 전재산을 탕진하였고 , 세 딸들은 가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등학교 중퇴입니다.(큰딸 33세 저의 와이프, 둘째딸 30세 기혼, 셋째딸 27세 미혼).  장인어른은 술땜에  알콜중독으로 정신병원과 기도원 등을 수차례 드나들었으며 급기야  2007년 2월 암 말기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중이나  손도 댈수 없는 말기 상황입니다. 지금의 장모님은 오로지 막내 아들위주이지만 딸들은 그래도 배다른 동생이지만 막내 남동생을 끔찍이 위하더군요. 지금장모님은   딸 둘을 결혼시키면서도 딸들에게는 거의 금전 지원이 없다시피 하며 돈이 필요하면 물려받은 논이며 땅이며 하나둘 팔아서 잘도 쓰시더군요. 작년 11월에는  마지막 남은 집을 담보로 3000만원을 대출받아 벌써 다 쓰고 지금은 그 돈 이자가 쫙 밀렸더군요. 의료보험료도 엄청 밀려 가압류상태구요.문제는 지금부텁니다. 장인어른은 현재 정신도 오락가락하시고 사리 분별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물론 글도 못쓰는 상태입니다. 딸들은 현재 지금 엄마가  남은 집한채(5억정도 )도 딸들한테 한푼안주고 빼 돌리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그렇구요. 질문 드립니다.
1. 이런경우에도 사실혼 관계가 성립되는지요?
2. 장인어른이 한 달 정도 후에 돌아가실것 같은데요. 장인어른이나 딸들 동의 없이 집을 장모님 임의대로 팔수도 있나요? 장인어른 돌아가시고 나면 법적으로 딸들에게도 똑같이 상속을 해줘야 하기에 미리 팔아서 빼 돌리려 하고 있거든요.
3. 이런 경우 상속은 어떤 비율로 배분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상속세는 어느 정도인가요?
4. 막내 아들이 장인어른의 친자 아들이 아니라는 의심들이 많습니다. 친자확인은 어떻게 하는가요? 장인어른이나 처남의 동의 없이 몰래 알아볼수는 없나요?
5. 만약 ....친자가 아니라면 호적에서 파 낼수도 있나요?
6.또한 친자가 아니라면 그 동안 장인어른을 비롯 모두를 20년 가까이 속인건데 민, 형사상 어떤 처벌을 할수 있나요?
7.그래도 처남이나 장모님이 재산을 상속받을 자격이 있나요?

이런  지저분한 질문을 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 처갓집 재산에 욕심내서 질문드리는게 아니라 하도 분하고 원통해서  세 딸들의 처지가 너무 가여워서 이렇게 도움을 청하오니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제 이름은 가명을 사용한 점 용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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