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시 위자료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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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칙촉 작성일07-03-16 19:09 조회4,2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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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반정도 된 어린 주부입니다. 아직 아기는 없구요
2년정도 연애결혼을 했지만 결혼한후 얼마되지 않아 남편이 외박하는 횟수가 아주 잦았습니다.
외박도 자주 하고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도 1주일에 3~4번씩은 됩니다.
멋부리고 친구들과 노는걸 너무 조아하여서 조금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 드디어 일이 터져버렸어여
한달에 카드값으로 한달치 월급을 몽땅 날린적도 있었고, 여기저기서 메꾸다 못한 카드빚때문에 저모르게 천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집을 발칵 뒤집어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시부모님께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맹세를 하고 더이상 빚 없다고 했지만 그 후 6개월만에 또 천만원 대출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혼한지 2년두 안되서 저희는 빚이 2000만원이 넘어버린거져 저희 가정형편상 감당하기 무척 힘든 금액입니다. ㅜ,.ㅜ
그 돈을 어디에 썼냐고 하니까 모두 회사사람들하고 룸싸롱, 단란주점, 노래방, 술집 이런 유흥비로 모두 탕진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번엔 이사를 가려고 집을 판상태라서 이사갈 집을 구하고 다녀야 되고 집을 판돈두 전세얻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라서 시댁에 돈을 빌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터져버린거에요
이 집도 시부모님명의의 집인데(시부모님은 1가구2주택) 사는게 너무 불편해서 시부모님께 미운털 박힐 각오하고 제가 우겨서 판경우거든요 시부모님이 전에 사시던 집인데 너무 집도 오래되구 지하라서 환기도 안되고 하는데 시부모님은 여지껏 사는데 불편한적 없었는데 넌 왜그러냐 불편해도 참아라 하시면서 안해주시려고 했는데 제가 계속 말씀 드려서 팔게 된거에요 아직 잔금은 치루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사갈 집도 없이 돈도 없이 게다가 빚까지...
시부모님께 들어가서 살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32평 아파트가 넓어보여도 너네 들어와 살 공간은 없다\"고 말씀하시고...
남편빚을 갚아주시던지 저희 이사갈 비용을 도와주십사 했더니 그럼 남편 빚 갚아주면 더이상 남편한테 빚문제로 들볶지 않겠냐고 하시고 저한테만 여자가 내조를 잘해야 된다고 핀잔만 하시네요
그리고 남편이라는 사람은 제얘기는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엄마말만 듣고 저한테 막 머라고 하구..
전 결혼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돈 천원이 아까워서 길가다가 그 흔한 오뎅도 못사먹으면서 다녔어요
신랑 월급 받은돈이랑 제가 번돈이랑 모아서 통장에 넣으면 숫자가 늘어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살았어요. 참... 저희 한달 평균수입은 둘이 합쳐 200조금 넘습니다.
재산을 모으거나 통장관리, 저축은 다 제가 돌보구 남편은 하나도 신경안쓰고 오로지 자기 자신 노는데만 신경썼습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가정은 하나도 돌보지 않고 친구들 좋아서 밖에서만 살고 노느라고 대출받아서 카드긁어가면서 쓰고 아내라는 사람한테 거짓말만 하고 눈속임만 하려고 들고...
더이상 믿음이 안가서 이혼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더 많은데 이런 사람 믿고 평생을 살수 없어서 일찍 깨달았을때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금 한달째 별거중입니다..
이럴경우 제가 위자료를 얼마를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자쪽에서 만약 위자료를 줄수 없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까요?
참... 그리고 남편앞으로 된게 적금 천만원뿐 아무것도 없을때 시부모님께 위자료 청구가능할까요?
저희 주민등록주소는 세대분가를 하지 않아서 시부모님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도 가능할까요?
2년정도 연애결혼을 했지만 결혼한후 얼마되지 않아 남편이 외박하는 횟수가 아주 잦았습니다.
외박도 자주 하고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도 1주일에 3~4번씩은 됩니다.
멋부리고 친구들과 노는걸 너무 조아하여서 조금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 드디어 일이 터져버렸어여
한달에 카드값으로 한달치 월급을 몽땅 날린적도 있었고, 여기저기서 메꾸다 못한 카드빚때문에 저모르게 천만원을 대출을 받아서 집을 발칵 뒤집어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시부모님께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맹세를 하고 더이상 빚 없다고 했지만 그 후 6개월만에 또 천만원 대출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혼한지 2년두 안되서 저희는 빚이 2000만원이 넘어버린거져 저희 가정형편상 감당하기 무척 힘든 금액입니다. ㅜ,.ㅜ
그 돈을 어디에 썼냐고 하니까 모두 회사사람들하고 룸싸롱, 단란주점, 노래방, 술집 이런 유흥비로 모두 탕진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번엔 이사를 가려고 집을 판상태라서 이사갈 집을 구하고 다녀야 되고 집을 판돈두 전세얻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라서 시댁에 돈을 빌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터져버린거에요
이 집도 시부모님명의의 집인데(시부모님은 1가구2주택) 사는게 너무 불편해서 시부모님께 미운털 박힐 각오하고 제가 우겨서 판경우거든요 시부모님이 전에 사시던 집인데 너무 집도 오래되구 지하라서 환기도 안되고 하는데 시부모님은 여지껏 사는데 불편한적 없었는데 넌 왜그러냐 불편해도 참아라 하시면서 안해주시려고 했는데 제가 계속 말씀 드려서 팔게 된거에요 아직 잔금은 치루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사갈 집도 없이 돈도 없이 게다가 빚까지...
시부모님께 들어가서 살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32평 아파트가 넓어보여도 너네 들어와 살 공간은 없다\"고 말씀하시고...
남편빚을 갚아주시던지 저희 이사갈 비용을 도와주십사 했더니 그럼 남편 빚 갚아주면 더이상 남편한테 빚문제로 들볶지 않겠냐고 하시고 저한테만 여자가 내조를 잘해야 된다고 핀잔만 하시네요
그리고 남편이라는 사람은 제얘기는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엄마말만 듣고 저한테 막 머라고 하구..
전 결혼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돈 천원이 아까워서 길가다가 그 흔한 오뎅도 못사먹으면서 다녔어요
신랑 월급 받은돈이랑 제가 번돈이랑 모아서 통장에 넣으면 숫자가 늘어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살았어요. 참... 저희 한달 평균수입은 둘이 합쳐 200조금 넘습니다.
재산을 모으거나 통장관리, 저축은 다 제가 돌보구 남편은 하나도 신경안쓰고 오로지 자기 자신 노는데만 신경썼습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가정은 하나도 돌보지 않고 친구들 좋아서 밖에서만 살고 노느라고 대출받아서 카드긁어가면서 쓰고 아내라는 사람한테 거짓말만 하고 눈속임만 하려고 들고...
더이상 믿음이 안가서 이혼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더 많은데 이런 사람 믿고 평생을 살수 없어서 일찍 깨달았을때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금 한달째 별거중입니다..
이럴경우 제가 위자료를 얼마를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자쪽에서 만약 위자료를 줄수 없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까요?
참... 그리고 남편앞으로 된게 적금 천만원뿐 아무것도 없을때 시부모님께 위자료 청구가능할까요?
저희 주민등록주소는 세대분가를 하지 않아서 시부모님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도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