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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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민 작성일07-03-18 09:41 조회3,5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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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상담도 받고 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결혼한지...1년정도 되었는데...시부모님과 위아래층으로 같이 살고 있고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남편의 저에 대한 배려를 조금도 안하는것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고 나기 전부터 분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구요... 남편은 제 의견을 거의 무시해 버렸습니다..그러다가....
제가 교통사고가 나서 3주간 입원해 있다가 퇴원을 해서 (2월13일) 시부모님께서 친정가서 좀 쉬어라.. 라고 하셔서 친정에 와서 있다가 구정때 잠깐 가서 인사 드리고....다시 친정에 와서 있다가 구정때 남편이 분가 이야기를 꺼내서 허락을 받았는데.... 남편 마음속으로는 분가를 못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습니다...이혼까지 생각한다는 말에 분가라는걸 어쨌든 하기로 했는데.... 시댁에서 5분거리로 하자고 했습니다.... 낯선환경에 가서 어떻게 적응하면서 사냐구요....그리고 친구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만나는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도 만나야 하구....
저는 둘다 직장을 다니니까 직장 다니기 편한곳으로 가자고 했구요... 저 같은경우는 근무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늦게 끝나면 밤 12시에도 퇴근을 하기 때문에 이런점 ....배려를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위치가지고 계속 싸우는 바람에 지금까지 친정에 있습니다....
구정때 이후로 시부모님을 한번 찾아뵙고 분가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고 잘 하겠다고 잘 살겠다고 말씀드리고 위치는 어디 생각하냐고 하셔서 직장 이야기 하면서 가기 편한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뒤로 남편과 싸우게 되면서 저희집도 그렇고 양쪽 부모님께 연락도 안드리고 못갔습니다..
저번주 주말에 남편이 저희집에 와서 부모님께 고개들고 대들고 흥분하셔서 말씀하시니까 벌떡 일어나서 저보구 집에 가자고 끌어내는것입니다...
저희 부모님께 그렇게 하는데... 정말 ....일어날수가 없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그 집에 안들어간것이 ...혹시 소송을 할 경우 문제가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소송하는데 문제가 될수 있다면 잠시라도 들어가 있어야 하나요??
계속 잠을 못자고 해서.... 병원가서 약도 타서 먹고 합니다...
시어머니 만날 생각만 하면 가슴이 터질것 같고.... 무섭습니다.....
결혼한지...1년정도 되었는데...시부모님과 위아래층으로 같이 살고 있고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남편의 저에 대한 배려를 조금도 안하는것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고 나기 전부터 분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구요... 남편은 제 의견을 거의 무시해 버렸습니다..그러다가....
제가 교통사고가 나서 3주간 입원해 있다가 퇴원을 해서 (2월13일) 시부모님께서 친정가서 좀 쉬어라.. 라고 하셔서 친정에 와서 있다가 구정때 잠깐 가서 인사 드리고....다시 친정에 와서 있다가 구정때 남편이 분가 이야기를 꺼내서 허락을 받았는데.... 남편 마음속으로는 분가를 못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습니다...이혼까지 생각한다는 말에 분가라는걸 어쨌든 하기로 했는데.... 시댁에서 5분거리로 하자고 했습니다.... 낯선환경에 가서 어떻게 적응하면서 사냐구요....그리고 친구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만나는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들도 만나야 하구....
저는 둘다 직장을 다니니까 직장 다니기 편한곳으로 가자고 했구요... 저 같은경우는 근무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늦게 끝나면 밤 12시에도 퇴근을 하기 때문에 이런점 ....배려를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위치가지고 계속 싸우는 바람에 지금까지 친정에 있습니다....
구정때 이후로 시부모님을 한번 찾아뵙고 분가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고 잘 하겠다고 잘 살겠다고 말씀드리고 위치는 어디 생각하냐고 하셔서 직장 이야기 하면서 가기 편한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뒤로 남편과 싸우게 되면서 저희집도 그렇고 양쪽 부모님께 연락도 안드리고 못갔습니다..
저번주 주말에 남편이 저희집에 와서 부모님께 고개들고 대들고 흥분하셔서 말씀하시니까 벌떡 일어나서 저보구 집에 가자고 끌어내는것입니다...
저희 부모님께 그렇게 하는데... 정말 ....일어날수가 없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그 집에 안들어간것이 ...혹시 소송을 할 경우 문제가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소송하는데 문제가 될수 있다면 잠시라도 들어가 있어야 하나요??
계속 잠을 못자고 해서.... 병원가서 약도 타서 먹고 합니다...
시어머니 만날 생각만 하면 가슴이 터질것 같고....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