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달전에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지금은 헤어진 상태이지만 헤어지고 제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상태에서 연락이와서는 제 아이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 여자분을 만날당시 한번의 아이를 지운경험이있었고 둘이 합의하에 그렇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제아이를 가졌다해서 저를 고소한다는데 그게 고소를 할만한 이유가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또 고소를 한다는 다른 이유는 저를 만나는 동안  제가 자기에게 해준것도없고 맨날 속상하게만 했고, 헤어지고나서 초음파 사진을 보냈는데 제가 아무걱정도 말도없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미안하다고 했었고 잘못했었다 했었는데... 그 뒤로 고소를 한다는 이유로 계속 연락을해서 협박식의 말을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에게도 연라을해서 저를 고소한다고 말을했고, 그 연락으로인해 부모님이 몹시 충격을 받으신 상태입니다. 저는 둘이 좋게 합의를 하자고 했는데 제가 자기를 비참하게 했다는 이유로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연락을해서 저해대헤 다 알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 저는 거기에 참다못해 그냥 고소를해라 말을했지만 한동안 고소도 안하고 계속 괴롭히는 식으로 부모님과 저에게 연락을해서 안좋은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저는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제 잘못을 비는데 쉽게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물론 이 일이 사실이라면 쉽게 받아들이는겁 쉽진않겠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한다는건 너무한다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약 고소를 하게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좋게 해결할방법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한가지 더 .. 이 여자분이 저한테 해왔던걸로 여자분에게 불리한 조건같은건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좋은 답변부탁드리고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