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수 회사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2월 10일경 박00 이란 사람과 계약서 없이 창원~옥천간 택배 일을 3월5일부터 하기로 서로 구두로 합의 하고 저희 사무실에서 14톤 새차를 뽑게 하였습니다. 총 1억 중 3000만원 받고 7000만원 할부
차량 구입비와 수수료 등 3000만원을 우리 회사 통장으로 3차례에 걸쳐 받았구요

근데 창원~옥천 일자리가 없어져 버려서 박00 이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계약 취소 하고 돈을 돌려 주던지, 아니면 다른 일자리를 상의 하고 의견을 물었어야 했는데 다른 곳에서 한달만 해주면 한달뒤에 창원~옥천간 일자리를 배치 해준다고 속여 버렸습니다. 첨엔안한다고 하더니만 하겠다고 하길래 차량 등록 다 마쳤습니다. 차량 등록이 끝나면 일자리가 틀려도 할수 없이 일할줄 알았는데 ...일을 안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첨에 약속한 창원~옥천 일자리를 내놓으라는 겁니다.
우리는 다른일(탕바리)를 권했지만 안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비슷한 일을 권해도 안 하겠다는 겁니다.

지금 보니깐 녹취까지 하여 우리 에게 3000만원 돌려 주고 차를 인수 하라고 하더군요. 전화 통화 하여 사실관계를 녹취 하였더군요...


지금 사기로 고소를 하였더군요. 박00에게 미안하지만
일을 아에 안주는것도 아니고 다른 일이지만 일을 권했거든요

사기로 처벌 받을수 잇나요? 냉정 하게 사실대로 답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