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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의차이로 이혼을 하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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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유 작성일07-05-04 06:47 조회4,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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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5세 주부 입니다.저는 재혼이고 남편은 초혼으로 1995년 10월 3일날 혼인을 했습니다.
슬하에는  두딸아이가 있습니다. 저희는  결혼전4년간을 만났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철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후 전에 남편과는 혼인예식도 하지않고 동거를 하다  88년에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혼인신고만을 하고  살다 전남편과 저의 철없이 시작하고  또전남편은 건달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부모의 반대와 주변의 권유로 제가 아이를 양육키로 하고 이혼을 했습니다.그러면서 친정부모님과 동거하며 아이를 부모님이 돌봐주시고 저는 일을 하며 (자영업)지내던중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결혼전 남편은 더없이 이해도 양보도  누구보다 자상한줄 알았습니다. 물론 저는 전남편과의 어릴적부터 이런저런 모로 남자의 대한 신뢰 , 아니 늘 혼자살겠다는 맘뿐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친구들과 노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제성격또한  얌전하기보다는 밝고 명랑했습니다 저희집에 막내였지만 제가 부모님 뜻을 많이 어기며 그렇게 살아왔기에 저희 아빠와 순탄치 못했구요. 저희 아버님은 성격이 곧으시고 공직에서 30여년간 몸담고 있으신지라 더욱이 저와의 갈등이 심했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아니라면 제가 결혼을 결정하지도 않았을 만큼 힘들었으니까요. 아빠를 피해서 결혼을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저희엄마도 저를 그렇게 설득하며 결혼을 권했거든요...
저는  결혼전까지 시댁에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데는 저의 불찰도 컸습니다. 저희 시댁 에서는 저의 과거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부분땜에 저희 친정 아버님, 또 형제들도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저희남편은  초혼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집에선 단호하게 거절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첨엔 이사람이 제게 관심을 보이며 좋아하니까 그냥 친구처럼  애인처럼 그렇게 만났을 뿐이었습니다  혼전에는 남편이 너무나 착했었으니까요, 그져뭐든지 저를 위주로 행동 했어요.
오죽하면 저희엄마가 저희 남편을 몰래 만나서 제과거를 다얘기하며, 헤어질것을 권유도 했었습니다. 워낙 이사람이 잘하고 전화도 하루에 열번은 할만큼 그랬어요.
저희엄마는 어떤사람인지 관심과 제가 아빠와  갈등이 심하니까 좋은 사람이라면 내딸을 얼마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굼하셨기에 저는 그런사이 아니다 결혼은 그누구랑도 하지않겠다고 제가 늘 입버릇처럼 얘기한지라 엄마는 저몰래 남편과 약속을 하시고는 만나서 모든걸 얘기 하시면서 아니라면 내딸도 자네도 더이상  오래가지않기를 권유하시며 헤어지라고 말씀을 하셨답니다 .
그후 남편이 갑자기 말도 없이 없어지고 지금의 시어머님이 우리가 교재하는것으로 알고 저희남편의 행방을 제게 묻기에 저는 영문을 몰랐었습니다.그리고 저희 엄마도 만남것을 뒤로하신체 저희 남편의 안부를 물으시기에 모른다고 안그래도 연락없다고 그렇게 말씀드리며 그쪽집엄마가 내게 묻더란 말을 했더니 저희엄마가, 하나하나 제게 말씀을 하시며 너의 모든것을 모르기에 다얘기했다.하며 저희 남편의 순간 당황해하며 쇼크였겠죠, 그모습과 저희남편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저희 엄마가 헤어질것을 요구하고 저희엄마한테 얘기,전화를 하기로 약속까지 하고는 갔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저는 저희 엄마한테 화를 내곤 내가 결혼을 할사람이라면 이렇게 만나면서 얘기를 않했겠냐며 화를 내고 그랬었어요. 그리고는 그때가 12월이었는데 말일날 그사람이 제가게로 찾아와서는 저와 술을 마시며 못헤어지겠다 본인에게 모든것이 놀라웠지만 사랑한다 결혼하자! 저는 늘 남편에게도 전에 동거까지 했었다며 이젠 다시누구랑도 결혼같은건 하지않을 거라고 그냥 이렇게 만남으로 할것이다 결혼할사람을 만나란 얘기는 농담과진담으로 얘기는 입버릇처럼 했지만 저희 남편은 속으로 결혼을 늘 생각한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말일쯤에 찾아와서 술을 마시며 그자리에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옆자리로 옮겨서 얘기를 했습니다. 널사랑한다 그래서 내과거도 너의 아품도 사랑한다 결혼하자 열심히 살자
그러면서 제게 청혼을 하였습니다. 제친구들도 저의 남편을 보고 전남편과는 전혀다른 아주 바르고 착하고 성실하게만 봤으니까요. 직장이나 집안 형제들의 얘기는 늘 했습니다.저는 결혼의 의사가 없었기에 그냥 깊이 듣거나 의심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그러면서 그날부터 저의맘도 조금씩 변해가는것을 알았고, 정말 순간 여자이니까 이사람은 다르니까 살아볼까하는 생각도 점차 커져만 갔구요.그리고는 결혼까지도 1년이상 있다 했지요.그런데 모든게 시댁에 죄스러워서 얼굴을 들고 갈자신도 없었구, 제남편도 제게 집에 오란말은 하면서도 약속이나 어떤걸 하지않고는 이렇게 저렇게 미루고 핑계되기만 하는거였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지금의 시어머님과 첫인사도 밖에서 어머님과 저희두사람만 만나고,그러다 결혼 전 상견례를 위해 저희 부모님과 시어머님과 큰형이렇게 호텔로비에서 인사하고 그랬으니까요.그리고 결혼 날짜를 정하고는 그해 추석전이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아주 고지식하시고 예날 사고와 막말로 첩의자식하고는 안됀다할만큼 옛날 부터 내려오는 가정의례를 중요시 ,유난하셨으리만큼 늘 저를 수치스러워 하셨으니까요. 그래서 당신이 날 평생데리고 사실거라며 결혼도 반대를 하셨던거구요. 저희언니와 형부가 제주에서 목회를 하시는데 엄마가 지원요청을하셔서 저희결혼을 성사시키셨죠.엄마는 아빠와 갈등이 심한저를 늘 맘아파하시고 혼자 울기도 많이 하쎴어요.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싫다고 밖으로 나갔으니까요. 지금까지도 저는 아빠랑 단둘이 식사를 하지못할정도예요.
아주 불편한 그런... 그러면서 결혼준비부터 저희는 어긋나기 시작했어요 저는 않한다고하고 엄마는 그런저를 달래시며 원래 결혼준비할때는 좀그렇다고 하시며 정말 못마땅한 부분도 많아 하셨지만 저땜에 삼키셨었죠. 저희 언니는 똑부러지는 성격이고 정확해서 언니가 반대를 많이 했었는데 형부가 옆에서 많이 말리고 당신이 왜 나서냐 장모님과 처제가 좋아하는데~ 그러면서 말렸다고 그것도 제가 많이 힘들어 하며 결혼을 후회하며,헤어지고 싶다고 언니한테 어느날 얘기를 했더니 그때 그런얘기를 모두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애들을 걱정하고 저를 설득까지 하는거예요 애들때문에 이젠 안된다 아이들이 가엾다... 저는 정말 많이 양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과거가 있고 첫째는 저희부모님한테 그런모습을 두번보이고 싶지않아서 참고 삼켰어요. 저희남편이 하지도 않은 효도와 친절을 했다고 부모님을 편하게 하고싶어서죠... 결혼식날 부터 저희 남편의 모습이 나온거죠. 당일날 주차장 차에서 자고는 아침에 들어와서 신혼여행을 갔거든요, 그이유는 전혀  몰랐어요. 피로연에서 술마시고 취해서 모르고한행동인줄 알았었죠. 저는 당일날 허를 내고 없어진 제남편땜에 제친구들이나 남편친구들에게 창피했었어요. 저는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추자존심상하고 뒤집고 싶었어요. 하지만 제혼자 맘속으로 삼켰어요 제가 그동안 살아온 ,타고난 성격을 갑자기 어쩔수가 없었지만술마셔서 모르고 그랬구나 이해하기로 했었죠. 아침에 들어와서는 신혼여행을 가자고 들어오는거예요 술취해서 차에서 잤다며. 저희는 신혼집을 얻을때부터였어요.그런데 절 우리엄마는 계속 이해만 시키시는거예요. 솔직히 저는 어려서부터 제가 하고싶은거 양보를 않헀어요. 엄마가 아빠모르게라도 다해주셨으니까요. 아빠가 절예뻐하지 않으셨데요, 어려서 부터 이유없이 태어난날부터 찬밥이었어요 .그런저는 그렇게 크면서 아빠를 적대시 하고 미워했었죠 그또한 이유없이...그런데 제가 미운짖만 가시같은 존재인데다 말썽만 ,집안에 큰누를 끼쳤다고 호적을 더럽힌죄인 이었죠. 그래서 이번엔 더욱이 가족 친지들까지 불러놓고 혼인예식을 했는데 내기분대로 엎는다는건 절대 있을수 없다고 제자신이 쇠뇌를 하며 하루 하루 참고 삼키며 살았어요. 저희 남편은 갈수록 제가 모르는 일뿐이었구요. 저희 어머님과 저희남편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정말 기차바퀴가 둥근것을 알면서도 어머님이 새모나다 하시면 그런줄아니까요.저는 효자라 그런줄만 알았죠 그모습을 저희 친정에 자랑삼아 흉처럼 보면 저희 부모님은 흐믓해 하셨어요. 그렇기때문에 힘든얘기는 전혀 단한번도 얘길한적이 없었어요.예말처럼 귀먹어리3년 장님3년 뭐3년을 참아보자고 혼자 결심 했었으니까요. 그러다 결혼생활 3년쯤 되서 제가 공항장애라는것이 오기시작했죠. 저는 말도 안됟다고 생각했어요 오진이라고 의심하고는 종합병원을 옮겨다니며,그것도 서울 인천 부천 해서 열군데를 더가서 검사를 했으니까요.제성격으로는 있을수 없다시며 엄마도 제게는 태연한척 하시면 속으로 많이 무슨 불치병인가 의심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나중에는요.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무슨 충격같은거나 쇼크를 받은적이 있는지 성폭력같은... 그러시며 저희부모님을 따로 부르시더래요. 전정말 덜렁이에 남자애들보다 더 성격이 밝고 뭘감추지 못하고 게다가 즉흥적이기까지 담고 있지를 못하는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혼자서 참고 삼키는데 제몸에서 한계를 넘어 거부반응이 온거더라구요. 정말 드라마를 쓰래도 쓰겠어뇨.저희남편은 가정사는물론 직장도 모든것이 제게 솔직하지 않았어요.오죽하면 형수들이 절이해못하고 첨엔 저를 욕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시어머니도 저희 신랑이하란대로 더하시면 더하시지 덜하시거나 절이해가아니라 남편을 못믿는다며 오히려 나무라셨으니까요..얘기가 이렇게 하기는 너무 기네요. 어떻게 다말씀을 드려야할지...
제게 각서도 쓰고, 그렇다고 제가 잘못이 전혀 없단건 아니예요. 하지만 절 이용하는거냐? 아니 본전생각나냐? 제가 그렇게 얘기까지 할정도 였으니까요. 저는 그러다 첫아이를 유산까지하고 직장이라도 가지 않으면 죽을것 같더라구요. 저는 결혼전과 후가 180도로 바뀌었으니까요. 결혼식날 우스게소리로 사람들마다 신부가 남편 꽉쥐고 살겠다고 남편을 넘 좋게만 본거죠 제가 그렇게 된거에는 제책임이 크다고 해도...암튼 저희집안어른들땜도 제아들에게도  두번다시 같은상쳐를 드릴수가 없다고 다짐하면서 참고참고  혼자 삼키며 내가 이제 철이드는건가? 부모를 생각하며 내고통을 이겨야했으니까요.그럼서 제자신 스스로가 대견했을만큼 저는 그동안 내불평만 하면서 내멋대로 하고 살았다는 죄책감까지 들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저의대해 모르는 시댁 식구들에게 죄스럽고 죄송해서 정성것 진실로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했었어요. 정말 그건 형님들이나 시동생도 , 심지어 형수가 아니라 누나를 얻은것 같다고 저희 시어머님이 참어렵게 팔남매를 키우셨으면서도 지금것 혼자 식사를 해드시고 계시는것이 안스럽고 죄송한해서 모시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내가 너무나 죄스러워서 제가 밥만빼놓고는 결혼하고나서 김치랑 밑반찬등릉 해다드리고는 했어요.그리고 자식이 그렇게 많아도 딸이 하나뿐이라 어머님이 저연세에도 변변한 옷이던 신발이던 없구나 아들들이라 챙기지 못하는거라 생각하고 저는 모시고 다니며 옷이며 신발 좋아하시는 음식도 사드리며,정말 젊은사람들만 가는줄 알았다던 커피숍으로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매일 시댁에 가서 어머님과 지내다 오고는 했어요.
그러면서 남편과 갈등이 심해지고 점점 싸움도 잦고, 게다가 뭤때문인지도 모르게 다투고는 한번 말을 안하기 시작하면 최소한 일주이 에서 점점 그시일이 길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점 점 어머님한테 혼자간가는것이 쉽지도, 제마음이 그런상태로 는 갈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속이거나 감추는거는 채질적으로 안돼거든요...
그럼서 제성격도 변하고 공항장애도 심해져서 일하다가도 ,운전하다가고 쓰러지고 걸핏하면 119에 실려가는것이 주중행사였죠, 많게는 주중 두번도 실려가는거예요 죽을병이 걸려서 그런줄알았어요.
그러면서 만감이 교차하고, 그러면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도 약을 먹으면서도 실려다니니까, 병원에서 남편과 동행을 요구하시기도 하고 또 부부세미나 도 추천하시다가  나중엔 담당교수님이 이혼까지 요구한적도 있었어요.그것안해준다니까.이혼을 당해라,라고 까지 하신적도 있었어요. 물론 제페 편한느낌을 갖으라는 뜻에서 오프하고 병원서라도 다뱉어내란 뜻으로 듣기는 했지만 방법으로 바람이라도 피워서 이혼을 당하면 되지않느냐? 그러셨으니까요...
하지만 저희 남편은 절대 이혼 않해줄 사람예요. 그러면서도 자기 성격도 양보못하구요.
저는 저희 남편을 지금것 아니 갈수록 더 믿지도못하고  뭐가 얼만큼 어떤지 모르니까요.
선생님 잠이 오질 않아서 새벽3ㅣ40분부터 지금것 횡설수설 글을 올렸네요. 어떻게 제 맘을 다말씀드려야 할지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저희 남편도 저도 경제적으도 아주 힘든상태이거든요. 제가 실수 해서  돈을 많이 잃었어버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친정에서 년노하신 저희부모님께 저희애들과 살고있습니다. 아직 절반도 말씀을 못했는데 끝이없네요 제가 어떻게 찾아가서 상담을 해야할까요? 제게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고 지시해주시면 따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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