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1996년 사망) 사망하신지 10년이 지난 상태에서 부채가 있다고 해서

할머니의 자식들(작은아버지,큰고모,작은고모)이 한정승인(2007년도)을하게 되었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상담을 하려고 합니다.


자식은 아버지(2005년사망),작은아버지.큰고모,작은고모, 이렇게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망을 하셨고 작은 아버지,큰고모,작은고모는 살아 계셔서
3분만 한정승인(2007년도)을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사망을 하셨기 때문에 아에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를 못하니 아버지의 상속지분만큼 상속을 자식들과 부인이 단순승인 형태로 받게 되는것으 생각이 됩니다.

근데 아버지가 사망을 하셨기 때문에 아버지의 자식들이 할머니에 대한 부채에 대한 채무를

물려받게 되는것이 맞는것 같은데.아버지 사망시에 자식들과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하여 상속포기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몇군데 법무사 사무실에 문의를 해보니 할머니(1996년도 사망)보다 아버지(2005년 사망)가 늦게 돌아가셨는데 대습상속이라고 하면서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주시는 법무사 사무실분들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대습상속은 상속개시전에 상속인이 먼저 사망하게되면 사망자의 부인 자식,손자들이 상속권을 물려 받게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망하신분 보다 늦게 돌아가셨는데도 대습상속이라고 하니 뭐가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제가 생각하는 대습상속과 다르게 애기를 하니 믿음이 안가게 되어 인터넷 사이트를 찾다가 변호사 사무실 사이트가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궁금한것이 할머니의 부채에 대한 것을 아버지의 사망으로 자동적으로 자식들이 물려받게 되었을때 아버지의 사망에 대하여 자식들이 아버지에 대한 상속포기 한것으로 할머니로부터 내려오는 할머니의 부채에 대해서 대항력이 있는것인지
(할머니의 부채지만 아버지가 상속을 받았기 때문에 아버지의 부채가 되는것이 아닌가요)
아니면 따로 할머니에 대한 부채는 완전히 따로라서 사망한 분의 자식들이 할머니의 부채에 대해서 한정승인을 해야 하는지 해서요..


만약 저희가 아버지에 대한 상속포기로 할머니의 부채에 대한 것에 대하여 대항력을 가지게 되면

할머니의 부채에 대한 것은 종료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할머니의 상속순위로 2순위,3순위(할머니의 형제분들),4순위(할머니의 조카) 형태로 내려가게 되는가요..

어디서 보니 1순위에서 1인이 한정승인이나 단순승인 같은것을 하게되면 더이상 차순위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해서요..

3분은 한정승인을 하고 할머니의 사망한(아버지)분의 자식들은 아버지에 대해서 상속포기를 하였으니 1순위가 전부 한정승인또는 상속포기를 한것이 되는것 같아서요..
(예를 들어서 아버지 사망시에 1순위인 부인이 한정상속 자식들은 상속포기 하고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그리고 아버지에 대하여 자식들이 상속포기를 하였기 때문에 그 할머니의 부채가 다시 아버지에 대한 상속순위로 2순위(할머니),3순위(아버지의 형제자매)내려가게 되는것이 맞나요.

아버지의 상속순위로 내려가지 않고. 할머니의 대한 상속 1순위에서 마무리가 되는가요.


아버지의 상속포기는 조카들까지 상속포기 또는 한정승인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버저의 3촌들인 백부, 숙부, 고모, 이모, 외삼촌 다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이모가 아버지보다 늦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할머니의 부채에 대한 상속순위가 어느 방향으로 내려가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이런 경우가 흔치 않은것 같습니다..


할머니로 내려간다면 거의 연락처도 모르는 분들인데 난감합니다.

법을 잘모는 상태에서 제가 아는 부분하고 정 반대로 조언을 해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